오늘도 울었다
난 그래도 너한테 내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를거란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
다 내 착각이고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 걸지 모르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더이상 뭘 확인할 수 없으니깐
이렇게 아프기 싫어서 널 떠날 생각을 하면
너무 너무 슬프다
예전에도 지금도 끝없이 궁금한 한가지
난 너에게 뭘까
널 떠나도 난 잘 살거란걸 잘 안다
너 없을 때도 잘 살았으니깐
넌 절대 떠나는 사람 붙잡지 않는 사람이니
내가 없어도 잘 지내겠지 지금처럼 잘 웃으면서
마음이 찢어지는 나를 짐작이나 할까
너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