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주변의 부러움을 살만큼 잘하는 남편인데 이상하게도 뭔가 불편하고 늘 한숨이 나오고 그만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갖고싶다는건 뭐든 다 사주고 피부과며 에스테틱, 운동 등 자기관리에 투자하는것도 관대하고 짐은 들지도 못하게 하고 쓰레기도 못버리게 하고 식당에 가도 편의점 생수를 사다줄 정도로 늘 좋은것만 먹고 입고 봤으면 좋겠다는 자칭 사랑꾼 남편입니다.
그런데도 늘 마음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사랑을 받을줄 모르는건지 우울증인가 싶기도 했고 뭔가 약점이라도 잡힌 사람처럼 눈치를 보게되고 내자신이 점점 별로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난 이렇게 괜찮은 남자를 차지할 자격이 없나보다 했죠.
상담을 좀 받아볼까 하고 서치를 하던중에 나르시시즘에 대해 보게 되었는데 너무 소름끼칠 정도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남편이더라구요. 이렇게 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든 기분인지 명확하게 알겠더라구요.
고치려면 일단 본인이 인정하는것부터 해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데 그것부터가 문제라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의지도 많이 약해지고 두려움도 많아지고 저한테는 이사람과 계속 함께 하는게 독이 되는것 같아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는 자세로 더 살아보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떻겠냐는 조언을 받았는데 고민스럽네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남편
갖고싶다는건 뭐든 다 사주고 피부과며 에스테틱, 운동 등 자기관리에 투자하는것도 관대하고 짐은 들지도 못하게 하고 쓰레기도 못버리게 하고 식당에 가도 편의점 생수를 사다줄 정도로 늘 좋은것만 먹고 입고 봤으면 좋겠다는 자칭 사랑꾼 남편입니다.
그런데도 늘 마음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사랑을 받을줄 모르는건지 우울증인가 싶기도 했고 뭔가 약점이라도 잡힌 사람처럼 눈치를 보게되고 내자신이 점점 별로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난 이렇게 괜찮은 남자를 차지할 자격이 없나보다 했죠.
상담을 좀 받아볼까 하고 서치를 하던중에 나르시시즘에 대해 보게 되었는데 너무 소름끼칠 정도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남편이더라구요. 이렇게 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든 기분인지 명확하게 알겠더라구요.
고치려면 일단 본인이 인정하는것부터 해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데 그것부터가 문제라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의지도 많이 약해지고 두려움도 많아지고 저한테는 이사람과 계속 함께 하는게 독이 되는것 같아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는 자세로 더 살아보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떻겠냐는 조언을 받았는데 고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