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세요

익명2026.01.19
조회237
안녕하세요.도대체 이게 저의 잘못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판단이 안서서 이렇게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일단 2026년 기준으로 저는 23살..만으로는 21살(생일 안지나서요)여자고요...대학교는 딱 한달 다니고 바로 자퇴를 해버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 저의 부모님이)살고 계신 집에는 집세가 약 천만원 가량 밀려있는 상황입니다.한마디로 월세가 저만큼 밀려있다는 이야기입니다..진짜 너무 터무니 없고 어이가 없는 금액의 돈이 미납이 되어서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도 황당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고 하니까요..일단 저희집은 가정 사정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다문화 가정인데다가 엄마는 결혼후에 일절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 조차도 하시지 않으시고 주부로만 오랜 세월 보내오셨고요(25년동안이요)아빠는 산에 다니시면서 약초를 캐다가 그걸로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팔면서 그걸로 하루 벌어 하루 겨우 먹고 사는 수준으로 언니와 저를 길러내셨구요..아예 아빠가 일을 안했다고 볼수는 없지만..솔직히 돈벌이가 안되고 수입이 절대 4인가족이 먹고 살수 없다 라고 판단이 되었으면 얼른 현실과 타협을 하고서는..아무리 산에 다니는 일이 좋다고 할지라도..생활이 이렇게 안되고 어렵고 매일 돈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생긴다면..몇살이라도 나이가 젊을때(진짜 젊다는게 아니고 나이가 조금이라도 덜 들었을때를 이야기하는겁니다)다른 일을 찾아서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원망이 매일...들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듭니다...ㅠㅠ솔직히 가난한거는 그냥 둘째치고..성격도 너무 말이 아니였습니다..드라마에서나 여러분들이 볼법한 일들이 저에게는 매일이 일상이였고 숨쉬듯 일어나는 일이였다는겁니다..바로 가정폭력이요....솔직히 요즘에 학교폭력은 그렇게들 혐오하고 증오하는 분의기이던데...가까운 사이에서 폭력이 더 잘 일어날수 있는 가정폭력에도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튼..이야기가 산너머 산으로 가버리기전에 다시 얘기를 해보자면요..매일 같이 저녁때 툭하면 밥이 맛없다 이따구로 밥을 차리냐면서 밥상을 엎으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거는 기본이였고요....그리고 언니랑 제가 보는 앞에서 엄마의 양쪽 뺨이며 배며 다리며 무자비하게 막 때리고 괴롭히고 멍들게 하고 그랬습니다.....성격은 말할것도 없이 피해의식에 쩔어서는 자존감은 낮은데 자전심만 센 그런 쓰레기 같은 성격이였습니다..아니 성격입니다..아무튼 왜 갑자기 집세 이야기를 하다가 아빠의 성격적인 부분이랑 가정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느냐고요..?네 왜냐면 제가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배경이 깔려있어야 이해가 가는거거든요..

아무튼 이런식으로다가 증말 가정내에서 개쓰레기 같이 굴던것은 기본이거니와....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니까 저희집은 툭하면 전기 끊겨 물 끊겨 인터넷 끊겨...진짜 최악의 유년기 시절을 보냈습니다...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어요...술은 안마셔도 맨날 무슨년 무슨년 하면서 욕하고 뭐가 그렇게 불만인건지 소리지르고 별의별 썅욕도 하고 뭐만 하면 엄마를 때리고..밥상을 엎고....생활비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어릴때부터 영양가 있는 식단...?그딴거는 개나 줘버리고 매일 라면에 인스턴트.과자에....ㅋㅋㅋ저는 덕분에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고요.....아무튼......이런식으로 가난하다면 말 안해도 짐작이 가시죠..?네....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갖추고 있는 집인데요....원래는 한 중학생 정도까지는 차상위계층이였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월세를 지원 받는 주거급여를 아빠 통장으로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이제 얘기했으니까....말씀드리자면요...네..말그대로 주거급여 한달치 월세 비용을 지원 받으면서...그거를..바로바로 집주인분의 계좌로 보내지 않고 자기 말마따에서는 나름대로 그 주거급여를 엉뚱한데다가 쓰지 않고 자기말로는 으리 다같이 이걸 생활비로 쓰지 않았냐 근데 어떻게 이게 나의 책임이냐 딸 니들에게도 책임이 있는거다.그리고 이만치 키워줬으면 니들도 돈버는게.얼마나 힘든거고 사회생활 하는게.얼마나 힘든건지.알아야 한다..나도 이제 모른다..니들이 알아서 해라...이 ㅈㄹ...을 떠는거에요..걍 가스라이팅에 폭언에 폭력에 진짜 개 ㅈㄹ맞은 아빠를 뒀어요 제가....하 아니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서요...죄송합니다...아무튼..더 웃긴거는 한달에 집세가..아니 월세가 25만원이거든요...그럼 지금까지 약 천만원의 집세가 밀려있는거니까....약 40개월..그니까....3년하고도 더 되는 시간동안 집세를 안낸거잖아요...그럼 제 나이가 올해로 지금 22살이니까 3년전이면...제가 고3 19살일때부터 안낸건데...자꾸 이런 마음 들면은 안되는데...자꾸 아빠가 언니랑 저 키워준값 달라는 식으로 표현을 많이 들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일부러 이제 제가 거의 성인 되어갈 시기쯤 돼니까 집세를 일부러 안내서 이제 제살 성인 되면 얘들도 돈 벌 나이 되었으니까 집안 사정 일고서 알아서들 갚아주겠지~한것 같단 말이에요 ㅠㅠㅠㅠ하......아닐수도 있지만....그냥 여태까지 행동거지를 보면 그래보여요....

근데 어떤분은 여기서 물어보시겠죠 그러면 왜 이혼을 안해?이혼을 하면 되는거 아니야?리고요....네 너무나 맞는 말이죠...그걸 누가 모를까요....하....제가 저희 엄마를 아빠랑 이혼시키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했거든요.....?제 인생을 거의.뒷전으로 하다시피 하면서요.....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결국 설득을.하는데에 실패했어요....엄마는 아빠를 매일매일 단하루도 빠짐없이 미워하고 증오하고 혐오하고 그런 말들을 많아 하면서도 막상 이혼은 하려고 하지.않아요...아마 돈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겠고....솔직히 맞고 사는 한이.있을지언정 혼자 살아갈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큰거 같기는 해요...그래서 제가 처음 앞에서 말씀드렸잖아요....제가 뭐가 잘못인건지 모르게싿고...아니아니 제가 잘못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판단이 안선다고요......

일단 1차적으로..저희 아빠 통장으로 매월 꼬박 꼬박 주거급여가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집세 내는데에.쓰지 않고 생활비로 쓰느라 그런것이기.때문에 오로지 아빠 나자신의 책임만은 아니다.그러니 억울하니 너희들도 성인이니까.이제.니들도 갚을 의무가 있다.라고 말하는 아빠의.말을 토대로 저는 이제 취업을 하든 돈을 벌든 그럼 무조건 이.밀린 집세를 갚아줘야 하게.되는걸까요..?물론 제가 답정너 같지만...아빠가 한마디 상의도 없이...집세를 그럼 못내고 있음 못내고 있다 얘기를 해줬어야 저도 조금이라도 보태거나 그랬을텐데.문제가 터지고 나서 그제서 얘기를.해서 저는 몰랐어요...

그리고 제가 20살때는요..제 인생 처음으로 편의점 알바를.시작했는데 집안 사정도 짜증나고 그냥 매일 죽고 싶은 마음을 꾸역꾸역 참으면서 배달음식을.맨날.시켜먹으면서 허송세월을 보냈고요..그리고 심지어는 엄마가 불법체류작가 .ㅋ.ㅋ.ㅋ되어버리는 바람에 자그마치 벌금이 천만원이나 나와서요;;그거를 억울하다고 탄원서도 쓰고 여기저기 법적인거 문제 막 자문하고 다니고 그거 문제 해결하느라고 시간도 다 쓰고요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아빠랑 이혼하는것까지도 내가 도와주겠다 이제는 제발 아빠로부터 벗어나자 엄마 이렇게 제가 설득을 했는데도 아까 말했다시피 설득이되지.않았고요..아빠만 문제냐..?그것도 아닙니다.ㅋ하....엄마도 아빠한테 맞고 살아서 불쌍할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둘다 비슷비슷해요..불법 체류자가 왜 된지 아세요..?그냥 정말 단순히 그냥 '여권과 비자를 재발급한느 시기를 놓쳐서'이거든요....진짜 너무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요...저 진짜 그냥 문제 많은 가족 때문에 제가 먼저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죽어버릴것 같아요 진짜로요.....여권 발급하는것조 10만 얼마면 만들고...비자도 갱신하는데 돈 얼마 안들어요....3만원이요....근데...엄마가...그돈이 없어서...그리고 아빠가 화나서 나랑 같이 외국인 사무소에 안가주는 바람에..그래서 내가 불법체류자가 된거라 억울하다 나의 잘못은 없다.....그리고 나갈거면 너 혼자 나가라 왜 나보고 아빠랑 이혼하라 그러냐...이러고요...아니 ㅋ..제가 중고등일 시절부터 아빠 싫다도 아빠랑 이혼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제가.고등학교 졸업 맞자마자 대학이고 뭐고 대수도 심지어 하려고 그랬는데.집에 문제 먼저 신경 써주느라고 완전 뒷전으로 하고 제 소중한 청춘 1년을 날렸는데도 고마워도 안하고요....그리고.....저희 엄마가 외국인이라고 그랬잖아요...?아빠가 결혼 생활 하는 동안에 한번도 고향에 가보지도 못하고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는데 너무 억울하다 내.고향인 ㅇㅇㅇ으로 좀 한번 비행기 태워 보내달라 그렇게 노래노래를 불러가지구요...원래는 제가 21살때 다시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집에 문제.신경 쓰느라고 마음껏 못해본게 너무너무 억울해서 다시 돈 내가 벌어서 내가 번 돈으로 공부하자.싶었거든요..?근데 엄마가 너무너무 애원을 하는거에요...그래서 그냥 못이기는척 제가 쿠팡 가서 번 돈을 엄마 또 고향인 거기.외국 거기에 보내는데다사 쓰고요...근데 또 그냥 보내달라고 했으면 안보내줬을것 같은데....자기가 말하기를 고향 한번 다녀오면 그 이후에는 정신차려서 한국에 돌아와서 뭐라도 일을.다시 찾아서 해보겠다 이러는거에요 진짜로 약속하겠다고...그래서 제가 어 이번에는 정말인가..?셍각을 해가지고 그 말을 정말 바보등신천지 마냥 믿고서는 제가 힘들게 번 돈을 그걸 그렇게 쓰고요..그리고 또 개 ㅈㄹ맞은 성격의 아빠가...엄마한테만 돈 썼다는거를 알게되면 뭐라뭐라 또 생지랄지랄을 할것 같아서 아빠한테 용돈 50만원도 드렸고요.........물론 적은돈일수 있죠...근데.제가 고등학교 졸업맞고서 사회초년생인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절대로 적은돈 같지가 않거든요.....

그리고 또 작년 21살때는요..그때.아삐가 또 갑자기 차 번호판을 시청에서 떼어갔어요.....하.....진짜....무슨 문제가 끊임 없이 일어나나요....하.....왜 떼어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차 보험금을 안내고 계속 차를 끌고 다니는 바람에..그게 불법이라서...그거를 번호판을 떼어간거 같더라고요..근데 아빠가 저한테 얘기하더라고요...내가 차가 없으면 일을 할수가 없는데.어쩌냐...하면서 저보고 이거 번호판 떼어간거 찾아와야 하니까 아빠한테 빌려주면 다시.갚겠대요...ㅋ 또또또또!!!!!!그거를 바보 같이 속아서 160만원을 몽땅 다 줘버렸어요...제가 또 21살때 열심히 수능 공부하다가....제가 아직 독립을 못하고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더든요..근데 집세가 밀려있는 상황인건 현재진행형이였던거잖아요...근데 아빠가 갑자기 8월달쯤인가에...집을 비워줘야 할것 같다는거에요.......그래서 제가 또.....하 큰일났네...하면서 살 집이 없어지면 안되는데...하면서...아르바이트를 잽싸게 빨리 구해서 했어요 주5일 하는걸로요....그렇게 해서 번게 딸 160만원이였는데 그걸 줬어요.....그리고 또 8월말에는 근로장려금이 들어오잖아요....?그것도 몽땅.다.줬어요..........알아요....제가 바보인거 아는데................

그리고 또 22살이던 작년에는 큰일났다 인생이.개큰일날것 같다 해서 나의.길은 수능이.아닌 수시로 그냥 얼른 나의.수준에 맞는 대학에.가서 거기서 열심히 하고 졸업하는게 맞겠다.싶어서 넣은 원서중에 한곳이 문닫고 합격한거에요 마지막.추합으로요....그래서 이 집구석 진짜.싫다.하면서 도망치듯이 그.대학으로 기숙사 신청해서 준비해서 제가 원래.살고 있는 지역에서 2시간 반이나 떨어진 먼곳으로 가버렴ㅅ어요...근데 어쩌겠어요....맨날 엄마아빠한테 돈 줘버리고 쓰고 그리고 그.가난한 집에사 제가 생활비며 요금이며 모든걸 다 혼자 감당하다보니 모아둔돈 없이 확 그렇게 가버리니까.생각했던것처럼 대학생활이 되지 않았고......한달만에....하...도망친 곳엔 낙원이라고는 없다고.......그냥 바로 또 집으로 돌아와버렸어요...거기 대학 가서 여기 집 잊어버리고 새출발 하고...이제는 제발...우울했던 학대당하던 유년기 시절의 어린 나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달라지자 이제는 제발 행복하자 하면서 그렇게 굳게 다짐하고 떠났는데 현실의.벽에 부딪혀서 바로 다시 집으로 와버린 제 자신에게 너무나도 자기혐오가 심해지더라고요.........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알바 하면서 병행하면서 다시 수능 공부 마지막으로 해서 올해 다시 ㅎ 회없이 시험 보고 그렇게 내년에.가자.했는데.....어찌저찌 알바는 7월말부터 잘구하게 되었지만......수능은 그냥 안보기로 하고 결국 그렇게 저에게 남은건 후회와 절망감과 자기 혐오증과 우울감과 불안과 그리고 아빠에게 떠맡겨져버린 밀려버린 집세 천만원 갚기 프로젝트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저희.언니는요.......같이 살고는 있어도 내가 왜 이 집에.대해서 신경을 써야 하냐...낳아줬다고 해서 다 부모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하면서 거의 그냥 매일 밖에.있고 집에는 잠만 자러 들어오고요.....저 진짜 어떡하나요........취업하라고요...?그런거 모르겠고요...이게 정상적인.가정의 모습 같나요 여러분....?

아무리.제가 나이로는 법적인 나이로는 엄연한 성인이라고 하더래도
....말그대로 이제 막 시작하는 이제 막 성장하는..?그런 사회 초년생일뿐인데....집에.각종 공과금이며 요금이며 생활비며...심지어는 엄마아빠의.폰요금도 제가 내고요....저는 정말 너무 억울하고 너무 분노가.차오르고 매일같이.바살충동이.일어나요..제가 벌써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나이가.된거라고 봐야하나요...?제.친구들은.대학 다니면서 남자친구 사귀고 캠퍼스.생활 누리고 여기저기 국내든 해외든 여행 다니는거.보면 비교 안하려고 해도 너무너무 부럽고 내 처지는 왜 이런가 비관한게 되고 너무 눈물만 ㅏ나고 그래요....그리고 언니는 툭하면 저한테 돈빌려달라 그러고요.......여러분...저는 뭘 어떻게.해야할까요....그냥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