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해서
잊지 못하는 기억이 하나 있어
조금 아팠고
너의 아픔도 보였던 것 같은
즐겁지만은 않은 기억이야
하지만
우리 사이가
비온 뒤 땅처럼 더 단단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너무나 소중한 기억이기도 해
적어도 나에게는 그래
좋은 추억으로 살포시 덧칠되는 중에
잠시 떠올린 기억 하나였어
착각일듯
쓰니 남자야?
어떤기억이야?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건 서로 사랑할때 연애할때나 부부일때 쓰는 표현 아님?
그사람은 기억 못하는거 같은데?
무슨 기억이었어요?
뭔데 그 기억?
비온 뒤에 땅이 굳어졌다는 표현력 좋다
사겼다가 헤어졌나바
특별할 거 없는 기억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