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어릴적 상처가 떠올라 글을 적어봅니다 어린 시절 저한테 학교는 즐거운곳이 아니라 하루하루 도망쳐야될 곳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까칠하게 얘기하는 선생님들이 계셨거든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새로오신 선생님은 수업 내용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 도와주시는게 아니라 "넌 아침자습 안할거야?"라고 아주 아니꼽게 물어보셨어요 그 눈빛과 말투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4학년 때 선생님은 더 하셨어요 제가 수업시간에 내용을 너무 몰라 헤매는거 관련해서 "니가 열심히 안하는걸 언제까지 핑계댈래"라고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고 면박을 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교과서를 안가져왔던 날엔 저한테 교과서를 빌려주시면서 저의 책상에 세게 내리친적까지 있으셨어요 그 어린 나이에 그런 날카로운 말들을 들어서 얼마나 위축됐었는지 모릅니다 보호받아야할 학교에서 오히려 상처만 받고 돌아왔었어요 혹시 여러분중에도 저같이 선생님께서 하신말 때문에 오랜 시간 상처로 남으신분들이 계실까요? 628
어렸을적 저한테 학교는 도망쳐야될 곳이었어요
안녕하세요 문득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어릴적 상처가 떠올라 글을 적어봅니다
어린 시절 저한테 학교는 즐거운곳이 아니라 하루하루 도망쳐야될 곳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까칠하게 얘기하는 선생님들이 계셨거든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새로오신 선생님은 수업 내용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 도와주시는게 아니라 "넌 아침자습 안할거야?"라고 아주 아니꼽게 물어보셨어요 그 눈빛과 말투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4학년 때 선생님은 더 하셨어요 제가 수업시간에 내용을 너무 몰라 헤매는거 관련해서 "니가 열심히 안하는걸 언제까지 핑계댈래"라고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고 면박을 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교과서를 안가져왔던 날엔 저한테 교과서를 빌려주시면서 저의 책상에 세게 내리친적까지 있으셨어요
그 어린 나이에 그런 날카로운 말들을 들어서 얼마나 위축됐었는지 모릅니다
보호받아야할 학교에서 오히려 상처만 받고 돌아왔었어요
혹시 여러분중에도 저같이 선생님께서 하신말 때문에 오랜 시간 상처로 남으신분들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