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엄마의 비애...

ㅇㅇ2026.01.21
조회5,622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말씀 드렸듯이 일단..저는 키가 큽니다.
저 뿐만 아니라, 집안이 그냥 다 커요.

제 아들이..중학생인데 키가 175입니다.
반에서 제일 큰 건 아니지만 큰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얘가..집에만 오면 속상해 해요.
본인 작다구요ㅎㅎㅎㅎㅎㅎ

초등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중학생쯤 되니..친구들 사이에서 이제 내가 엄마보다 더 크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오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녀석이 집에 오더니..
엄마! 나는 커도 커도 왜 아직 엄마보다 작아?
이러네요.
뭔가..귀엽기도하고..슬프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제 키 싫어하거든요.

179.8인데..
170후반대라고 우깁니다ㅜㅜ

댓글 15

ㅇㅇ오래 전

Best엄마 키 유전자 받아서 자기도 큰 걸 모르네...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중학생이면 알 나이 아닌가..본인 엄마가 다른 엄마들보다 훨씬 커서 본인이 엄마보다 아직 크지 않다는걸..뭔 유치원생마냥 묘사해놨네ㅋㅋㅋ

n오래 전

와 엄마가 거의 180 이네요 ?! 넘사벽이다 부럽다 나 158 인데 그렇게 키 커보고 싶다

present오래 전

아들은 유전학적으로 키는 엄마영향이 크다는데... 이참에 좀 자라고 해요 특히 일찍 자라고!!!

해피오래 전

ㅋㅋㅋ

ㅇㅇ오래 전

영포티 여자버전임?ㅋㅋ 키 얘길 해도 중학생이면 지들끼리 비교하고 엄마 키 몇이네 이러고 말지 무슨 비교대상을 각자 본인들 엄마로해서 난 엄마보다 크다 작다 ㅇㅈㄹ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아직 중딩인데 성장판 열려있을 때까지 더 크겠죠 뭐. 175면 평균보다 큰데 걱정할 일도 아닌 듯. 걍 일찍 자고 밥 잘 먹으라 하세요.

ㅇㅇ오래 전

부럽다 10센치 더 크고 싶음

ㅜㄴ오래 전

키큰 엄마라고해서 173되나 했는데 179....;; 여자179로사느니 159로 사는게 나음;

ㅇㅇ오래 전

농구선수 시키면 되겠네요

ㅡㅡ오래 전

키 작은 엄마가 좋아? 그러면 너도 10센티는 덜 컸을텐데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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