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고부갈등

ㅁㅣ12026.01.21
조회17,600
잔잔히 계속 스트레스받음...
다들 이정도 스트레스는 있겠지만...


남편이 막내아들(아들둘;;)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 모지리 취급임

한집의 가장인데 걔가 뭘할줄아니?니가 다해야지...

난 뭐 태어날때부터 구정물에 손담그고 태어난줄아나....

그럼 걍 알아서 살림하게 둬야지 살림간섭은 오지게함...

다이소표 쟁반 깔개같은거 사다놓으시고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났다고 다 버리시고(팩하려고 둔 요거트 엄청비싼 꿀)

먹는거입는거 심지어 회사다니는것까지
참견임......

우리 시엄마 회사다녀본적없음......

세상 어떤직장인이 자기 출퇴근시간을 맘대로함..?

거기말고 다른데 가라고...아니 취업이 쉽냐고요...
우리회사 근무시간빼고는 복지 좋은편임


기본적으로 내가 한사람의 사회인이라는걸 인정안함
그냥 자기 아들 보조자 자기손자 양육자임

이젠 이상한소리하시면 걍 무시해서 괜찮나보다 했는데
어제 님편이 야근이라 sos 쳤나봄
퇴근하고ㅠ가니까 그회사 언제까지 다닐거냐
이러다 본인아들 잡겠다...
퇴근하자미자 난 내새끼랑 인사나눌시간도 부족한데 잔소리잔소리....

시엄마가 육아 도와주는거 사실이니 입다물고 사는데 진짜 개 스트레스.....(정기적으로 도와주는거x남편이 도와달라고할때만)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도 하니ㅜ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