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의 말이 더 위로가 될때도 있더라구요 남편은 도박으로 갔습니다 제가 알던 빚 1억5천 모르던 빚이 8천만원 정도 더 나왔어요 허탈하게도 결혼한지 6개월만입니다 도박 빚을 알리지 않고 결혼식을 했더라구요 여튼 .. 인정하기 싫지만 이미 일어난 현실이고 ..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어요 위로의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지 3개월이라는 시간이 되어갑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데 .. 여전히 이 미어지는 감정들은 어제 일 처럼 그대로네요 저의 삶까지 무너지고있는게 느껴지는데 이 버거운 상황과 감정을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일을하고 돈을 버는것도 의미를 모르겠고 삶의 모든 이유와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나이 마흔 여자로서의 평범한 인생이 사라진것 같고 밤에 혼자 집에있을때면 눈물만 나고 안좋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 우울감을 깊게 느껴보니 남편의 마지막 심정이 어땠을까 그 슬픔 온전히 느껴져서 마음이 더 아프고 아쉬운 순간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너무 너무 그리워요 ... 상황이 힘들다보니 사주도 병적으로 믿게되고 사주가 이러니 내가 이렇게 사는구나 결국 나는 편안한 삶이 허락될 수 없구나 바꿀수없는 팔짜에 더 희망이 사라지기도하고 .. 버티기만하는 삶에 무엇을 기대하고 희망하며 살아야할까요 267
깊은우울증
가끔은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의 말이
더 위로가 될때도 있더라구요
남편은 도박으로 갔습니다
제가 알던 빚 1억5천
모르던 빚이 8천만원 정도 더 나왔어요
허탈하게도 결혼한지 6개월만입니다
도박 빚을 알리지 않고 결혼식을 했더라구요
여튼 ..
인정하기 싫지만 이미 일어난 현실이고 ..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어요
위로의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지
3개월이라는 시간이 되어갑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데 ..
여전히 이 미어지는 감정들은
어제 일 처럼 그대로네요
저의 삶까지 무너지고있는게 느껴지는데
이 버거운 상황과 감정을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일을하고 돈을 버는것도 의미를 모르겠고
삶의 모든 이유와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나이 마흔 여자로서의 평범한 인생이 사라진것 같고
밤에 혼자 집에있을때면
눈물만 나고 안좋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
우울감을 깊게 느껴보니
남편의 마지막 심정이 어땠을까
그 슬픔 온전히 느껴져서 마음이 더 아프고
아쉬운 순간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너무 너무 그리워요 ...
상황이 힘들다보니 사주도 병적으로 믿게되고
사주가 이러니 내가 이렇게 사는구나
결국 나는 편안한 삶이 허락될 수 없구나
바꿀수없는 팔짜에 더 희망이 사라지기도하고 ..
버티기만하는 삶에
무엇을 기대하고 희망하며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