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벌리고 싶지 않다, 아직 까진 몸멀쩡하다고
집에만 계속 있으면 오히려 몸이 망가진다고
아파트 경비일을 시작 하셨어요
갑질이 좀 심한 아파트 인거 같더라구요
남동생이랑 제가 그만두길 권유 했는데
그래도 거기중에 성격 좋은분들도 계신다고
잘챙겨준다고 가끔 간식 먹으라고 가져다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친정 가니깐 도라지배즙 같은걸 주셨다고
받아오신거 봤어요... 근데 유통기한이 그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고 저도 목때문애 도라지배즙 샀었는데
안먹고 오래 방치했더니 덩어리가 졌다고 해야 하나
그거처럼 오래된거처럼 보이더라구요
까서 살짝 맛보니 맛이 갔더라구요
아버지께 말씀 드리고 버렸네요
버릴거를 주면서 생색 내고 싶을까요
오래된걸 먹고 탈나라는 건지
그리고 불고기도 줬다고 받아오셨는데
바싹 익혀 먹으라고 하셨디요
그것도 오래되서 허연한게 떠 있고
맛이 한참이나 간거 같더라구요
버릴것을 가져다가 준다는게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음식물 버리는 비용이 아까웠을까요?
아버지가 치약 집에 많다고 받으려 오라고 해서
가보니 입주민에게 치약 받아왔더군요
요즘 몇주 사이에 유해물질 들어있다고
리콜 받으라고 언론에 떳던 치약 한무더기
주신거....
아버지에게 이거 발암물질 있어서 수거 해가는
치약이다... 이걸 알고 준거 아니냐? 라고 하니 섣부른
오해 인거 같다고 모르고 줬겠지 이러시더라구요
제 오해 일까요?
혹시 아버지 주변 사람들에게 치약 생겼다고
나눠줬는지 물어봤더니 이제 주려고 했다 더라구요
그냥 이거 버려야되 아빠 아무도 주지마 라고 말하고
그리고 아빠집에 원래 있던 치약도 확인 해보자
발암물질 있늠 치약 때문에 요즘 소란 스럽더라구
말하고선 뒤져보며 확인해보니 몇개 있어서 정리 했네요
유해물질 있다고 자기들 안쓰고 버릴려고 한거
아버지에게 주면서 생색 냈을거 생각 하니 화가
치밀어 옵니다 쫒아가서 한대 쥐어 박고 싶어요
남동생에게 말하면
진짜로 쫒아가서 싸울거 같아서 말은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