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가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 쳐도 눈앞에서 뭐만하면 자살한다고 협박하고
(1. 실제로 방문위쪽에 옷걸이 걸고 그 위랑 자기 목에 목도리 걸어서 목매달음,
2. 평소에 먹는 약 가져와서 이거 약 2알만 먹으면 죽는다고 하고 실제로 먹고 뱉음,
3. 베란다 나가서 방충망까지 열고 다리까지 올려서 자기 여기서 죽을거니깐 어른들이 물어보면 너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라고 함
4. 칼 들고 와서 손목에다 대고 여기 그으면 나 죽는거 알지? 다 너때문이야 라고 함
우리집이 이혼가정이라서 엄마 혼자 나 키우시는데 아빠가 어릴 때부터 자주 회사 끝나고 술마시러가고 여자들 만나고 외박도 자주했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진짜 아빠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데
나랑 싸울 때 꼭
1. 너는 니 아빠 똑닮았어 못된 년아
2. 너네 아빠랑 짜서 나 죽이려고 작정했니?
3. 내가 너를 낳은 게 죄다
4. 그 때 너를 데려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 말들을 한단말이야
물론 엄마가 힘들게 혼자서 나 키우시긴 했어
나도 그거 알고 엄마한테 나랑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밖에 없는 거 알고
정신과도 다니신지 거의 10년 정도 된 것도 알고(우울증 약이랑 그 외 약들 자세히는 몰라)
힘들게 사시는거 아는데
그래도 저런 행동까지 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본인 입으로도 자기 정신병있다고 제정신 아니라고 하시긴 하는데
나도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공부도 해야되는데 엄마랑 싸우고 있을 여유도 없고 그냥 대개 내가 죄송하다고 하고 얘기가 끝났단 말이야
근데 수능 끝나고 12월 초에 정말 엄청 크게 싸웠었는데 위에 설명한 행동, 말 다 나한테 하시고 그 외에도 소리 지르기, 물리적 폭력, 말로 상처주는거 등등.. 내가 생각하기엔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을 자주 하시니깐
내가 틀린건가? 가족이니깐 이런 것도 다 이해해줘야 하는건가? 다른 가족들도 다 이러고 사는건가? 그렇다면 다들 어떻게 버티는거지?
이런 생각들도 좀 들고 그냥 현타가 좀 오네..
(참고로 12월 초에 싸웠던 이유는 내가 수능 끝나자마자 코수술을 했는데,
수술 끝나고 일주일동안 붓기랑 콧구멍 양쪽 크기랑 모양도 좀 이상하게 달라서 거의 매일 좀 엄마한테 한탄하고 우울해하고 한숨도 쉬고 재수술 해야겟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엄마도 들어주시다가 대체 언제까지 내가 네 눈치를 봐야되며 너는 뭐 하나를 해줘도 감사할 줄을 모르고 불평불만이다 그만 좀 해라
하시면서 시작된거야..)
그리고 평소에 내가 잘못한 점은
1.외모정병이 심해서 맨날 자주 외모 한탄함 - 엄마한테도 길거리 같이 지나가다 보면 “왜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지?” “예쁜 사람들 진짜 많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2.감사인사를 자주 안함 - 앞서 말한 코수술, 수능 끝나고 갔다온 일본 여행, 그 외 내가 누리는 것들에 대해서 평상시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과 그걸 엄마한테 표현하는 것 둘 다 거의 안했어
3.또 내 주변사람들 중에 잘난 사람들만 거의 필터링해서 기억하고 항상 그런 사람들만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그 사람들이 가진 것들(성격 좋은 사람들, 집안에 돈 많은 사람들 등)을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불만이 평소에 많았어
위에 3가지 것들을 거의 중학생 때쯤부터 올해 20살 될 때까지 엄마한테 행동하고 말했던 것 같아
물론 나도 내가 잘못한 것들 다 알고 반성하고 있어..
내가 잘못한 점들까지도 고려했을 때 엄마가 나한테 행동하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해
내가 생각하는 게 잘못된거면 나도 고칠 의향 있으니깐 솔직하게 알려줘.. ㅠ
지금까지는 이렇게 싸웠어도 ‘가족이니깐 어차피 같이 살아야하는데 얼굴 풀고 잘 지내는 게 낫지’하는 생각에 싸운 다음날에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엄마랑 잘 지내고 했었는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지금은 나도 수능도 끝나서 시간이 많으니깐 12월 초에 싸우고 나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이게 맞나?’싶은 생각이 너무 들고 진짜 현타가 너무 많이 온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다들 부모님이랑 싸우면 어느정도로 싸워?
아니 애가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 쳐도 눈앞에서 뭐만하면 자살한다고 협박하고
(1. 실제로 방문위쪽에 옷걸이 걸고 그 위랑 자기 목에 목도리 걸어서 목매달음,
2. 평소에 먹는 약 가져와서 이거 약 2알만 먹으면 죽는다고 하고 실제로 먹고 뱉음,
3. 베란다 나가서 방충망까지 열고 다리까지 올려서 자기 여기서 죽을거니깐 어른들이 물어보면 너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라고 함
4. 칼 들고 와서 손목에다 대고 여기 그으면 나 죽는거 알지? 다 너때문이야 라고 함
우리집이 이혼가정이라서 엄마 혼자 나 키우시는데 아빠가 어릴 때부터 자주 회사 끝나고 술마시러가고 여자들 만나고 외박도 자주했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진짜 아빠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데
나랑 싸울 때 꼭
1. 너는 니 아빠 똑닮았어 못된 년아
2. 너네 아빠랑 짜서 나 죽이려고 작정했니?
3. 내가 너를 낳은 게 죄다
4. 그 때 너를 데려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 말들을 한단말이야
물론 엄마가 힘들게 혼자서 나 키우시긴 했어
나도 그거 알고 엄마한테 나랑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밖에 없는 거 알고
정신과도 다니신지 거의 10년 정도 된 것도 알고(우울증 약이랑 그 외 약들 자세히는 몰라)
힘들게 사시는거 아는데
그래도 저런 행동까지 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본인 입으로도 자기 정신병있다고 제정신 아니라고 하시긴 하는데
나도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공부도 해야되는데 엄마랑 싸우고 있을 여유도 없고 그냥 대개 내가 죄송하다고 하고 얘기가 끝났단 말이야
근데 수능 끝나고 12월 초에 정말 엄청 크게 싸웠었는데 위에 설명한 행동, 말 다 나한테 하시고 그 외에도 소리 지르기, 물리적 폭력, 말로 상처주는거 등등.. 내가 생각하기엔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을 자주 하시니깐
내가 틀린건가? 가족이니깐 이런 것도 다 이해해줘야 하는건가? 다른 가족들도 다 이러고 사는건가? 그렇다면 다들 어떻게 버티는거지?
이런 생각들도 좀 들고 그냥 현타가 좀 오네..
(참고로 12월 초에 싸웠던 이유는 내가 수능 끝나자마자 코수술을 했는데,
수술 끝나고 일주일동안 붓기랑 콧구멍 양쪽 크기랑 모양도 좀 이상하게 달라서 거의 매일 좀 엄마한테 한탄하고 우울해하고 한숨도 쉬고 재수술 해야겟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엄마도 들어주시다가 대체 언제까지 내가 네 눈치를 봐야되며 너는 뭐 하나를 해줘도 감사할 줄을 모르고 불평불만이다 그만 좀 해라
하시면서 시작된거야..)
그리고 평소에 내가 잘못한 점은
1.외모정병이 심해서 맨날 자주 외모 한탄함 - 엄마한테도 길거리 같이 지나가다 보면 “왜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지?” “예쁜 사람들 진짜 많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2.감사인사를 자주 안함 - 앞서 말한 코수술, 수능 끝나고 갔다온 일본 여행, 그 외 내가 누리는 것들에 대해서 평상시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과 그걸 엄마한테 표현하는 것 둘 다 거의 안했어
3.또 내 주변사람들 중에 잘난 사람들만 거의 필터링해서 기억하고 항상 그런 사람들만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그 사람들이 가진 것들(성격 좋은 사람들, 집안에 돈 많은 사람들 등)을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불만이 평소에 많았어
위에 3가지 것들을 거의 중학생 때쯤부터 올해 20살 될 때까지 엄마한테 행동하고 말했던 것 같아
물론 나도 내가 잘못한 것들 다 알고 반성하고 있어..
내가 잘못한 점들까지도 고려했을 때 엄마가 나한테 행동하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해
내가 생각하는 게 잘못된거면 나도 고칠 의향 있으니깐 솔직하게 알려줘.. ㅠ
지금까지는 이렇게 싸웠어도 ‘가족이니깐 어차피 같이 살아야하는데 얼굴 풀고 잘 지내는 게 낫지’하는 생각에 싸운 다음날에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엄마랑 잘 지내고 했었는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지금은 나도 수능도 끝나서 시간이 많으니깐 12월 초에 싸우고 나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이게 맞나?’싶은 생각이 너무 들고 진짜 현타가 너무 많이 온다..
다들 의견 좀 말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