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돼지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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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차던 네 말에
망가진 내 손과 발

너무 아파
왜 너는 나를 울릴까
어차피 떠날 거면
예쁘게 웃어주진 말지

널 놓지 못하는
내가 싫지만

날 안아주던
너의 손길을
조용히 기다려요
고장 난 내 모습 때문인가요
나를 봐요 나 여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