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토리는 19금밖에 될 수 없겠죠??

ㅇㅇ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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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전시체제의 일제강점기 만주국 여학교.

의붓아버지가 일제 관동군 헌병인데

의붓딸에게 폭력 행사하고 상습 성폭행까지 하고

어머니는 가정부였다가 딸데리고 재혼했고

이혼 요구하면 일본도와 쥐약으로 위협하고

애초에 하는 일이 사람 고문하는 일인데다

헌병대 규정도 어기고 집까지 데려와 용의자를

구타하며 모녀를 협박하고

가족들에게 폭압적으로 굴고

관동군이 하는 생체실험과도 연관되어 있고요.



결국 의붓딸은 자기 애인과 함께

의붓아버지에 대한 살인을 모의하고

관동군 생체실험에 대한 자료를 몰래 인쇄기 구해서

폭로하고 망명하려고도 하고

의붓아버지 죽이고 나도 죽을까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

그걸 조선인 남교사가 알게되면서 양심의 기로에

서고 고뇌하는 내용인데

(그 여학생을 고발하면 헌병대에서 죽을 거고,

묵인하면 살인을 방조하는 게 되고,

야반도주도 중간에 들키면 위험해지고

헌병을 막을 권력이 없고 경찰에 고발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가족도 위험해짐)



하여튼 내용이 학대, 강간, 고문, 생체실험, 학살, 살인

이런 게 그대로 나오는데

이런 내용은 아무리 그래도 19금밖에 될 수 없나요??

아니면 어떻게 그리고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19금까지는 안될 수도 있는 건가요??

지금 플랫폼이랑 상의중인데

플랫폼에서도 일제 배경의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이라

독자성도 있고 스토리 흐름도 탄탄하긴 한데

사람들한테 호불호 좀 갈릴거 같다고 말 많은데

이런 스토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호감가질 그런 스토리는

아닌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