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성격의 배우자 어때?

ㅇㅇ2026.01.25
조회11,284
상대가 좀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적 성향이면 어때?
개인주의적이라는 게 우리집 일로 신경쓰이게 안 해줄 테니
상대방 집도 그랬으면 좋겠다거나, 각자 잘 살고 스트레스 주고
받지 말자 이런주의고 맞벌이 할 테니 육아나 살림은 칼같이 나누자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야.

댓글 38

ㅇㅇ오래 전

Best가정생활에 칼같이 라는게 적용되기가 어려움. 만약 쓰니가 아퍼서 집안일 육아 못했을 경우는 어떻게 할것임? 아픈거 나은 후에 못한만큼 일수 시간수 계산해서 보충하는것임? 아님 못한 날에 대체인력 구해서 채우는것?양가 일은 서로 알아서 한다쳐도 집안 상황이 계획대로 칼같이 진행되고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엘리엇오래 전

Best이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남이라고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둘만 생활할때는 협의해서 할 수 있겠죠. 양가 부모님이 개입되면 달라져요. 각자 부모님 챙기자해도 만나는 횟수가 다를 수있고, 결혼 전에 안그랬는데 결혼 후에 여행가자고도하고 자식이 그 부모님 챙길 수는 있으나 똑같이 반반 챙기는건 힘들어요.

ㄴㄴ오래 전

개인주의로 살고 싶으면 결혼하지 말아야 함. 그거 상대방 피 말리는 거다. 걔들도 다 눈치보고 다리 뻗고 눕는건데, 대놓고 저렇게 말했다는건 배려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거. 암만 개인주의라도 상대가 결혼할 만큼 좋으면 다 맞춰주게 되어있음. 결혼 전 흉내라도 냄. 진짜 개인주의 100% 인 사람은 타인에게 자기 공간 공유하기 싫어서 결혼 생각 안함.

ㅇㅇ오래 전

개인주의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지만 결혼생활에 개인주의를 철저히 적용하기는 쉽지 않음. 서로가 하는 일의 객관적인 측정이 어렵기 때문. 가정일을 서로가 정확히 절반씩 하고 있는 상황이더라도 각자는 자기가 70% 정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내가 하는 일은 자질구레한 것까지 다 알지만 상대가 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큰 것만 인식하기 때문임. 이혼하고 나서야 이런 일도 해야하는구나라고 깨닫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서로가 내가 좀 더 희생해주자는 마인드를 가져야 함. 그래야 비로소 절반 균형이 맞음.

오래 전

애 안 낳고, 둘이 주거지를 따로 하면 가능할 듯

오래 전

개인주의 아닌데….;;;

ㅇㅇ오래 전

저런 성격이면 결혼이라는 제도에 맞지 않는 성격인데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나? 그렇게 손해보기 싫으면 혼자 살지.. 저런 성격은 어차피 이혼하기때문에 그냥 시작을 안하는게 답임

ㅇㅇ오래 전

저도 완전개인주의성격이랔ㅋㅋㅋ 그냥 결혼포기했어요 결혼이라는게 반반한대도 결국 어쨋든 서로 포기하는게있어야 가능한거라....

ㅇㅇ오래 전

딩크성향이면 상관없는데 보통 이런사람들은 애도 낳아줘야되고 임신중에도 집안일 똑같이 해야되고 산후조리비는 자기 일 아니라고 모른척하니까 문제

ㄴㄴ오래 전

그 사람이랑 공유할 수 있는 건 뭐야

ㅇㅇ오래 전

그냥 연애만 하세요.

ㅇㅇ오래 전

결혼 자체가 개인주의에게는 스트레스고 마찰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