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으로 사망보험금 5억 들어놓은 부모님. 저 절연 당했습니다.

콤플렉스2026.01.26
조회179,995


안녕하세요. 


30대 장녀, 이른바 살림밑천입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하다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라 

일반적인 시야도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링크 보내드릴 거니 솔직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사건의 시작은 얼마 전, 

다니던 직장에서 보험 조회하다가 

제 앞으로 사망보험이 3개나 계약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특약으로 장례비용정도 나오는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하나 같이 억단위더라고요.


수혜자도 부모님 앞으로 되어 있어서 

5년 전 절연했던 부모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용건은 계약자 변경 요청이었습니다. 


피계약자인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계약자 본인이 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 필요한 서류를 부탁했고 

처음엔 줄 것처럼 말씀하셔서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돌아온 대답은 ‘못해준다’ 였습니다.


 

아는 사람이 그 좋은 보험을 왜 해약하려고 하는 것이냐며 

말린 것이 주된 이유였고.

 

조금 더 대화 해보니 필요한 서류인 

인감증명서를 못 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정 받고 싶으면 직접 내려와서 받아가라 하시는데, 

부모님 사시는 곳이 제주도이고, 저는 육지라.

 

거리가 있어 갈 수가 없고, 

부모님께 일방적으로 절연 당해 쫓겨난 거라 가기도 싫었습니다.

 

가면 괜히 다시 잘해보자고 붙잡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제가 왜 집에서 나와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냐며 물어보니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 같았습니다.

 

5년이면 이제 끝날 때 되지 않았냐고요.


 

분명 제가 피해자인 것 같은데 

집안사람들 모두가 저를 문제아로 취급하고 있네요.

 

제 지난 10대~20대 시절이 스쳐지나가면서 

아직도 별 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는 그분들을 보며 

이제는 정말 제 개인적인 방황인 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제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여동생을 대학 보내려면 제가 포기해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공부에 열의도 있고 집안에서 공주처럼 키워진 아이라 

당연히 저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희생을 해야 한다 여겼습니다.

 

그래서 다 참았습니다.

 

하고 싶었던 공부를 포기하고 

손가락에 토치질하면서 초밥을 만들고,

 

동생이 늦게까지 외출을 하고 있는 날이면 

당연하게 자다가도 일어나 새벽에 동생 데리러 혼자 나가고.

 

저는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과외.

 

여동생은 받고 싶다 하는 말 한마디에 생활비까지 갖다 바치면서.

 

동생 눈에는 부족할 수는 있어도 하고 싶은 공부 최대한 할 수 있게.

 

고등학생인 제가 할 수 있는 돈벌이를 다 해가며 동생을 키웠습니다. 

(심지어 해외를 가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돈을 마련해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알아요. 제가 호구라는 거. 

다른 사람들도 저를 호구라며 하나 같이 자기 인생을 살라고 조언해줬지만.

 

그때의 저는 가족이 최고라 생각해 주변에서 아무리 손가락질해도 

묵묵히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죄다 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해서 여동생은 꽤 좋은 대학에 들어갔어요. 

SKY는 아니어도 충분히 자랑스러운 결과였죠.

 

원래라면 동생을 위해 대학을 포기했어야 했지만 

부모님이 전문대라도 가라는 말씀에 아무 지방대학 나왔어요.

 

그렇게 점차 제가 사회물을 먹은 게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며 꽃다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동생을 

너무 철없게 본 것이 문제였을까요.


 

집안의 문제를 해결하며 나름 장녀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동생이 어느 날 제게 그러더라고요.

 

“언니는 이 집의 문제아야.” 

“나도 언니만큼 힘들고 괴로웠어.” 

“언니만 조용하면 집안은 평화로운데 항상 언니가 분란을 일으켜.”

 

대학등록금을 다 대주지는 못했어도 모자란 대학등록금까지 쥐여 주며 열심히 일했는데.


나 대학 다닐 때는 스스로 용돈 벌어 교재비, 재료값, 식비 충당하더라도 

내 동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부모님과 합심해 열심히 돕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원망이었고, 책망이었네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사회생활을 안 해 봤으니까. 


나이 들면 이해해줄 거라고, 

부모님도 내가 노력하면 나를 이해해주실 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참았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면 부모님은 다르게 말하실 거예요.

 

어쨌든 생활전선에서 돈을 번 건 그분들이시고, 

저는 필요할 때마다 돈을 준 정도였거든요.

 

19살~21살이 줄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그래봐야 카드값 땜빵이 전부였어요.

 

그리고 22살 때부터는 부모님 생활비 드리면서 

집 매매값, 자동차 매매값 보태드린 정도라 


부모님의 시야에서는 ‘애들 코 묻은 돈’ 얼마나 줬다고 

생색을 내냐며 핀잔을 주실 수도 있겠네요. ㅎㅎ


 

하지만 그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전부였고 제 젊은 날의 청춘값이었습니다.


대학. 가난한 집안 사정에 가까스로 삼켜야했던 내 인생의 첫 번째 기회.

 

저 4년제 나오고 싶었어요. 

실제로 저도 서울에 있는 여대에 붙었는데 취업을 위해 포기했습니다.

 

다들 미쳤냐며 제정신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했지만 

누군가에겐 단순한 진학이 제겐 사치였으니.

 

어린 시절의 저는 꿈보단 포기를 먼저 배웠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모르실거에요. 학창시절 제 꿈은 변호사였다는 걸.


 

그러다 이야기는 절정으로 올라가 절연을 당한 계기가 생겼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취업으로 고민하던 제 지인을 

아버지께 소개로 넣었습니다.

 

아버지 성격이 그리 좋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딸의 소개로 들어가는 건데.

 

최소한 사기는 치지 않겠지, 라는 일말의 희망으로요.

 

하하, 꿈이 너무 야무졌죠? 

네, 시원하게 사기 치셨습니다. 


국가에서 나온 지인 보조금을 몽땅 가져가고 현금만 조금 주면서 부려먹었으니까요.

 

복지? 그런 게 어디 있나요. 

폭력까지 쓰시는 바람에 노동청과 변호사 이야기까지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께 실망하여 지인의 편을 들다가 일방적으로 쫓겨났고요.

 

멍청하죠. 


그래도 제 퇴직금은 지켰어야 했었는데, 

퇴직금까지 드리면서 저는 집에서 맨몸으로 쫓겨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울증과 자괴감이 심하게 와서 자살기도까지 가며 힘들어 했는데.

 

그래도 인복은 있었는지 주변 친구들이 많이 챙겨주고 

보듬어줘서 점차 많이 좋아졌습니다.

 

뒤늦었지만 제 삶을 살고 싶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공시에 합격했고, 

그 결과 부모님 도움 없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일어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자리 잡은 인생입니다. 


먼 길을 돌아 겨우 찾은 제 인생.

 

누군가의 밑거름으로 살아가며 희생했던 삶이 아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삶.

 

이제는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조금은 웃어볼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사망보험 3개.


사실 저는 이게 사망보험인줄 몰랐습니다. 

주무관님께서 대신 화내주기 전까지는요.

 

뒤늦게 알고 보니 제대로 된 보험이 아니더라고요. 


아마 부모님도 속으신 것 같지만 

제가 희귀병에 걸리지 않고서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야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다들 정상적인 부모가 아니라며 화를 내줬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저는 설마요, 하고 웃었습니다.

 

그래도 보험비는 계속 납부해주셨고 그리 나쁜 분들은 아니니 

거기까진 생각해서 보험을 넣은 게 아닐 거라 말했지만.

 

친구들을 포함해서 직장분들 모두가 제게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 보험을 네 앞으로 가지고 와라."

 

어차피 독립도 했고, 육지에 저 혼자 살고 있으니 이 참에 보험을 정리하면 되겠네. 

정말로 그럴 마음이 없다면 흔쾌히 넘겨주시겠지.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문자로는 항상 사랑한다며 말해주던 가족들에게 

기대를 품으며 제 보험을 가져가겠다고.

 

앞으로는 내가 보험료 내며 보험 관리하겠다고.

 

처음엔 알았다고 하시다가 윗글에 적은 것처럼 

지금은 자잘한 말씀들로 주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네요.

 

이 과정에서 말싸움이 오갔는데 그 말씀은 하시더라고요.

 

비록 동생과 약간은 차별하면서 키웠지만 

그래도 내가 해준 게 얼만데.

 

나름 딸 생각해서 절연당하고 집 나갔을 때 자잘하게 용돈도 보내주고, 

20대 때 회사 출퇴근 문제로 자취하게 되었을 때에도 부모가 보증금도 보태줬는데.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보냐며 우시더라고요.


(퇴직금으로 보증금 전부 갚았습니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우기시지만.)

 


참 우습죠. 


저 취직했지만 여윳돈이 없어서 아직도 8년 전에 샀던 운동화, 

6년 전에 샀던 옷들로 돌려 입고 있어요.

 

친구들이 훗날에 갚아도 된다며 우선 네 삶부터 살라 말해줬지만.

 

공시 준비하며 제가 방황하며 버린 시간도 전부 돈이라.

 

은인들 돈부터 먼저 갚으려고 필사적으로 허리띠 조여매고 있어요.

 

남들은 일할 때 종류별로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와 노트북. 

동생은 종류별로 가지고 있던 것들이지만 제게는 한 번도 주어지지 않았던 비싼 사치품.

 

그런 제가 불쌍해 친구들이 선물해준 태블릿 PC와 중고 노트북. 

그게 다에요. 제게 있어 갚진 물건들은.

 

이런 상황에 놓였는데도 여전히 제가 문제아인가요? 

5년이란 시간을 주면 알아서 풀고 집으로 들어가야 했나요?

 

과거 얘기하면 전부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그 정성을 이해해주지 못한 제가 이상하다는 말뿐이니.

 

이제는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반응이 어떻든 제가 겪은 일들을 그대로 적었으니 

부모님께 링크를 보내 읽게 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80

ㅇㅇ오래 전

Best금감원 민원 넣고 보험사도 압박하여 해지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화가 나서 정보까지 찾아봤네요. 사정은 깊게 모르겠지만 그냥 링크 보내지도 마시고 걍 다 끊고 잘 사세요.그게 최고입니다.동의없이 가입한 보험 처리 법적 근거: '피보험자 서면 동의'의 원칙​타인의 사망을 보험 사고로 하는 보험(사망보험 등)의 경우, 상법 제731조에 따라 반드시 피보험자의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무효 가능성: 만약 본인(피보험자)의 자필 서명이나 동의 없이 타인이 몰래 가입했다면, 이 보험 계약은 원칙적으로 무효입니다.​주의점: 보험이 무효가 되면 나중에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며, 이미 낸 보험료의 반환 청구권은 원칙적으로 보험료를 낸 사람(계약자)에게 있습니다. *보험 계약자를 본인으로 변경하는 법 (가져오는 법)​상황 B: 현재 계약자가 거부하거나 연락이 안 되는 경우​본인 동의 없는 가입은 법적 결함이 있으므로 이를 지렛대로 삼아야 합니다.​보험사에 민원 제기: 보험사에 연락하여 "본인 동의(자필 서명) 없이 가입된 계약이므로 무효"임을 주장하고, 해결 방안을 요구하십시오.​금융감독원(FSS) 민원: 보험사와 해결이 안 될 경우, 금감원의 'e-금융민원센터'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서면 동의 없는 보험 가입은 설계사와 보험사의 관리 소홀 책임이 크기 때문에 강하게 압박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계약 취소 및 환급: 만약 계약 자체를 없애고 싶다면 '무효'를 근거로 계약 취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자를 본인으로 강제 변경하는 것은 법원의 판결이나 보험사의 특별한 승인 없이는 복잡할 수 있습니다. *​자필 서명 확인: 보험사에 해당 계약의 **'청약서 사본'**을 요청하여 본인의 서명이 위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증여세 문제: 계약자를 변경하면 기존 계약자가 낸 보험료만큼을 증여받은 것으로 간주되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약환급금 기준).

ㅇㅇ오래 전

Best딸이 타지에서 죽으면 그 죽음까지도 자신들 밑거름으로 쓰려는 부모라니. 글 뭐하러 보여줍니까 그럴 가치가 없는데. 아직도 덜 당했네. 인감도 새로 만드시고 본사에 전화를하든 찾아가든 그 사망 보험 다 해지하세요. 말이 안 되는 짓입니다.

ㅋㅋ오래 전

Best링크 보여줘도 의미 없을것 같은게... 저런 사람들이 댓글 좀 본다고 바뀌거나 자책한다기보단 여기있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라며 쓰니한테 큰소리 칠것같음

ㅇㅇ오래 전

Best링크 보여주면 뭐하개요. 바뀔거 같아요? 그것보다 본인 동의없는 사망보험은 무효일텐데요.

ㅇㅇ오래 전

Best부모들이 기억 조작도 하더이다.난평생 내생일날 미역국 먹어본적이 없는데 내나이60다되어 들은소리는 미역국은 매년 끓여줬었다고 울엄마가 애기함.남아선호 끝내주는경상도 촌구석에서 딸이라 차별받고 자랐는데 다늙어 우리모녀는 세상 다정했다고 소설쓰고 있음.

오래 전

피보험자가 모르는 보험은 없답니다.계약자 피보험자가 다르면 전화해서 꼭 확인을 하거나 싸인이필요합니다 보험사에 전화해서 본인은 모르는보험이라고 말하고 그런싸인한적 없다고 하세요.아니면 금감원에 민원넣겠다고요.

사골오래 전

당사자 동의서명없이 가입한 보험은 항의하면 낸 돈 고스란히 돌려주고 해지시켜줍니다. 보험사에 난 서명동의한적없다고 민원넣으세요. 그럼 낸 돈 돌려받을수있으니 부모도 돈 손해봤다고 하지않을거에요.

ㅇㅇ오래 전

소설 잘도 쓴다

ㅇㅇㅇ오래 전

죄송합니다 1, 보험 내용 및 보험 가입시점 - 보험 가입 : 2010년 집을 나간시점은 2020년 - 보험 내용 : 차아보험, 상해보험 , 자녀안심보험 2, 아버지와의문제 - 배관설비 공사현장 1인 사업장 소유 - 지인 오빠 기술가르쳐 달라고 하여 6개월 근무 하였으나 현장 위험및 현장 적응을 못하여 퇴사 하였음 - 1인 사업장에 장애인 지원금 이 무엇 인가요 3, 인감증명 및 도장 요구 거절 - 5년만에 연락하여 본인 주소도 아닌 지인 주소로 인감도장 및 인감증명서 요구 다 내잘못이라 생각하려고 살려 하는데 가족들에게 상처주는 말씀은 자재 해주시고 보도는 펙트 체크 하시고 쓰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ㅇㅇ오래 전

ㅗㅗㅗ

00오래 전

피보험자 동의없이 가입을 어떻게함? 자필서명 받거나 녹취가 들어가야하지 계약자가 헀다하면 무효가능한 사항인데.... 주작아니고서야...주작 아니라면 금감원 민원넣음되고

오래 전

링크 돌렸을듯 나 주작쓰고 성공했다고~

오래 전

쓰니야 반성좀 하렴 주작인게 티나잖아 공부나 해 병진아 주작 작작하고 그래서 판에 주작이 많구만

ㅇㅇ오래 전

미친 가족들이네... 근데 쓰니야 쓰니가 아무리 이 글 링크 보내주고 해도 그 사람들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절대 안그래. 그것들 뇌에는 그런 기능 자체가 없거든. 그러니까 이해 받으려고도, 사과 받으려고도, 또는 인정받으려고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그 인간들을 쓰니 인생에서 멀리 치워버려. 대신 다른 좋은 인연들을 채우면 됨. 나쁜 인연을 붙잡고 있으면 좋은 인연이 들어오지 못해.

ㅇㅇ오래 전

보험공부 더 하고쓰세요 빈틈이 보이네요 대학얘기도 안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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