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에 미성년자 딸의 목을 조른 아버지라는 푸념의 글을 썼어

쓰니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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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언니는 어릴 적부터 폭력적이었어.
엄마는 그녀가 내가 태어났을 때 부터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했어.
연녕생인 내가 그녀에게는 매우 싫은 존재였던 것 같애.

나는 셀 수도 없이 머리채를 잡혔고, 맞았어.
그녀는 중학교 때는 일진들과 어울렸어.
내가 그녀가 다니던 중학교 입학식을 한 날, 그녀는 일진 친구들을 우르르 몰고와서
나에게 교문 밖에서 빵을 사오라고 했어
나는 뭔지도 모르고 주머니 가득 빵을 사가지고 들어오다 수위아저씨에게 불려갔어.
수위아저씨는 엄청 소리를 치며 나를 혼냈고, 나는 결국 울고 말았어.
그녀의 무리들은 옆에서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어.
결국 보다 못한 그녀의 친구 중 한 명이 나를 낚아 채 갔던거 같애.
그 중학교는 결국 내가 졸업 후 일진들이 큰 사고 냈어.
나는 어느 날 미용실 잡지에서 그 학교 일진들의 피해자 어머니의 인터뷰가 실린 기사를 봤어.
결국 사단이 났구나 싶었어.
결국 학교 폭력으로 유명해진 그 학교는 이름도 바뀌었어.
그녀는 히스테리와 질투심과 욕심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애.
엄마는 재수 생활을 하던 그녀가 감당이 되지 않아
친척이 직장 생활을 하던 일본으로 그녀를 유학보냈어.
집안은 평온해졌어.
그녀는 초등학교때까지는 공부가 학교 탑이었어.
그리고 그 저력을 발휘에 일본에서 좋은 대학을 졸업했어.
알바를 하며 학업을 했기에 많은 고생을 한 그녀는 좀 철이 드는가 싶었어.
하지만, 졸업과 동시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이전과 똑같았어.
여전히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어.
어느날 그녀는 나에게 또다시 폭력을 행사했고,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해 그녀를 끌고 가 화장실 바닥에 쳐박고 눌러 앉아 샤워기 물을 틀었어.
그리고 사과하지 않으면 안 놔주겠다고 했어.
그녀는 씩씩거렸고, 분해했지만, 결국 억지 사과를 하고 풀려났어.
그녀의 나에게 삐적 마른 년이 힘만 세다고 했어.
나는 그녀와 자매로 자라면서 정말 그녀를 여러 번 두들겨 패주고 싶었지만,
부모를 봐서 참았어.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는 그녀에게 더 이상의 인내는 없었어.
그녀는 내가 마르고 약해 보여서 괴롭혔던 거야.
동생이라도 내가 덩치고 크고 힘이 세어 보였다면 그러지 않았었을 거야.
그 야비함이 더 소름 끼쳤어.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마땅한 직업을 가지지 않았어.
나의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서 썼어. 
결국 없앴고, 내가 카드 값을 내주지는 않았어.
아버지는 엄마와의 불화로 지방에 가셔서 일을 하고 계셨어.
그녀는 아버지의 월급 통장을 가지고 있었어.
쇼핑을 하고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사서 썼어.
엄마는 그녀가 자신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며 나에게서 생활비를 받아갔어.
남동생도 회사에 다녔지만, 그 누구도 생활비를 주지 않았어.
나는 당시 직업 특성상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고 있었어.
돈을 쓸 시간도 없었어.
그래도 마트가 연 시간에 퇴근하면 장도 봐야 했어.
난 그 때 정말 배가 고팠어. 집에 가면 먹을 게 없었어.
그녀는 자신의 방에 자신이 먹고 싶은 것들을 놔두고 먹었고, 
남동생은 거의 지인들과 매일 술자리나 저녁 자리를 하고 오는 것 같았어.
그래서 장을 봤어. 어느 날 카드사는 나에게 VIP고객이라는 명칭을 달아 주었어.
그녀와 남동생은 내게 옷을 못 입는다며, 촌스럽다고 했어.
나는 그 때 까지도 5만원 넘는 가방도 들어 본 적이 없었어.
그들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항상 최신 휴대폰을 가지고 다녔어.
1년에 6번 있는 제사에 매 제사마다 5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갔어. 
나는 항상 친구들에게 우스게 소리를 했어. 제사 비용만 모았어도 집 한 채는 샀을 거라고.
요새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잠을 못자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조금 졸리네..
나는 새벽에 나가야 해. 지금 눈을 감아야 2시간은 잘 수 있을 거 같애.
내일 새벽에 다시 푸념을 해 볼까해.
미안해 글이 너무 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