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만난 친엄마한테 떼인 돈

2026.01.27
조회6,599
제목 그대로
돌때 헤어진 부모님
저는 아빠한테 맡겨졌는데
(물론 아빠도 정상은 아니에요. 10년은 할머니댁,10년은 같이 살았는데 지옥이 따로 없었음)
25년만에 엄마를 만났는데
그 시기가 제가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되어서
판단력이 흐렸는지
연락한지 2달만에
3천만원만 빌려달란 말에, 어떻게 갚을지,
현재 본인의 재정상태, 일하고 있는곳도 5년근속이어서
문제 없겠다 싶어서 빌려줬다가
1년째 100만원받았어요
돈도 돈이지만 속이 썩을꺼같아요.
알고보니 뭐 재정상황은 거짓말이었고 (사채빚, 사행성도박 등등) 직장은 갑자기 그만둠;
아무튼
일년동안 자잘자잘하게 돈요구, 카드요구, 휴대폰명의요구는 모두 거절했지만 참...
인생경험이라 칠까 싶다가도 어떻게든 받아서
우리애기한테 더 보태줘야하는데 생각들고..
내인생만 불쌍했음 됐는데 우리애기한테 더 해줄껄
남한테 해줬네 싶고 그래요..

댓글 16

ㅇㅇ오래 전

Best아무리 애비가 개판 이였어도 돌쟁이 떼놓고 나간 년이 정상이겠냐?? 대출 안 땡긴 것만으로 천만디행으로 알아라;;;; 엄마는 개뿔!! ㅋ

QQQQQQ오래 전

다음에나 조심해

ㅇㅇ오래 전

차라리 시청 구청에 기부를 하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이제 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자기 버리고 나간 엄마를 뭘 믿고 3천이라는 큰돈을 빌려주나?

ㅇㅇ오래 전

토닥토닥...

ㅇㅇ오래 전

친엄마가 죽는다고해도 절대 돈주지마세요 보증같은것도 절대... 한번 독하게 마음먹고

ㅇㅇ오래 전

지능검사 좀 받아봐요

vv오래 전

지난 양육비를 받아야 마땅할 판에 3천을 되려 빌려줘? 이건 마치 돈 떼먹은 놈 오랫만에 만나서 또 돈 내준 꼴이네? 혹시 경계선??

ㅇㅇ오래 전

사채에 도박빚까지 있는데 갚을 구멍이 어딨겠니.. 돈 생기는 족족 "따서 갚아야지ㅎ"하면서 날리는게 도박꾼이야. 진짜로 진심으로 그냥 차단하고 연끊어.. 애기한테 저 도박쟁이가 외할머니야~ 엄마 어릴때 버리고 갔었어~하고 알려주기라도 할것임? 제발... 돈 받아낼 수 있으면 받아내고 끊으라고 하겠는데 이 경우는 그냥 끊는게 나음

타민이형오래 전

어쩌겠어요. 좋은 경험이였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죠 절연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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