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구 결혼식에 혼자 처음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친구 결혼식은 다음주 주말 예정입니다.
10년 지기 절친이고, 청첩장도 직접 만나서 받았는데 축의금을 10만원만 내도 괜찮을지 고민되네요...
마음 같아서는 20~30만원 정도 하고 싶지만, 지금은 그 정도를 낼 형편이 정말 안 됩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실제로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친구는 이런 사정을 모르고 있습니다. 괜히 10만원만 내면 성의없어 보일까 봐 걱정도 되네여...그래서 그날 축의금만 내고 밥은 안먹고 갈까도 생각중인데
이런 경우에도 10만원이면 무례하거나 서운해할 만한 금액일까요? 다들 보통 어떻게 하는지, 솔직한 의견들도 궁금합니다.
+ 추가로 몇달전에 미리 청접장 주고 그랬을건데 돈 준비 못햇냐 이러시는 분들 있는데...최근에 큰돈이 나갈 일이 좀 많았습니다....병원비랑 그리고 변호사 비용 등등으로 크게 나갔엇고 갑작스레 돈이 부족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런 사정 주변사람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진 못했습니다
절친 결혼식 축의금 10만원이면 너무 적을까요?
댓글 276
Best어려운 사정 모르는 사이가 무슨 찐친이냐?
Best10만원도 적은돈은 아닌데 친한친구면 최소 20부터 하긴 하잖아요 형편이 안좋아서 조금밖에 못했다.. 라고 말 정도 해주면 충분히 이해할듯요 말 하고 안하고 차이는 있을듯해요
Best10하세요 절친이면 친규 사정도 알거고 어차피 먼저 결혼하는 애들 나중에 절대 똑같이 안해줘요 ㅋㅋㅋㅋ
Best절친이든 아니든 금액이 얼만지 머가 중요하지........그냥 내형편에 따라 하면되죠!!10만원 냈다고 서운해하면 그건 친구도 아님!!!
Bestㄱㅊ 높은확률로 그거 못돌려받을거임
추·반내사정 모른다면10은작은듯해여
교통비,식비줄여서라조 50은 하세요 차라리 절교를 하시던지
15년전에 식대 4만원인데, 3만원 들고 남친까지 데려왔던 김영아도 있어~
이 글 뒤에 픽션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겁나 양산되고 있음.
절친이면 상황설명 대충이라도 해주셔야죠 내가 지금 사정이 너무 안좋아 도저히 여유가없다 미안하다 결혼식 끝까지 자리지키며 축하해주고싶었는데 덜렁 십만원내며 밥까지 먹긴 미안해서 그냥 왔다고 오해할까봐 연락한다고 나중에 맛있는거먹자고 이정도의 연락은 해주셔야죠 제가 님친구라면 십만원 냈다고 밥도안먹고가버리고 암소리안하고 내눈치보고있었단 사실에 더 화날거같아요
20.
나는 친구가 100 준다는거 부담스럽다고 거부하고 50 받았는데 .. 친구한테 사정 얘기하고 10 주세요 찐친이면 서운함 마음은 분명 있겠지만 결국은 이해하겠죠
못해도 절친이면 최소 20은하세요!!! 10- 15는 어쩔수 없이 서운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ㅠ
친한친구가 10내면 서운하긴함ㅋ 돈을 더 가지냐 ?! 안가지냐 때문이 아니라 뭔가 10은 평균 덜 친해도 내는 금액이라 난 절친이라 생각하는데 쟤는 날 일반 지인정도로만 생각 하나 ? 그런 마음이 듦. 어쩔 수 없더라. 근데 친한 사이라면 식전에 미리 가볍게라도 자초지종 말해주고 축하인사 해주면 0원을 내든 10을 내든 충분히 이해해줄듯. 맘에 걸리면 미리 말해보시길
더 받고서 적게내는거면 모를까 10이면 됫음
사정을 알든 모르든 10만원 냈다고 뽀개질 사이면 절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