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나선 남편이 몸이 안좋다해서
여행취소하고 그냥 제가 2시간반 운전해가지고 다시내려왔어요..ㅜ
집와서 약 주고 꿀물 타주고 했는데
안방에서 남편이 혼자서 휴대폰 보고 쉬길래 한시간정도 냅두다가
제가 옆에가서 괜찮냐고 이것저것 질문하고 좀 관심 가져주니까 귀찮아하고 괴롭히지 말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쉬라하고
나는 직장에 일 좀 하러간다했더니
지금 무슨 일하러가냐면서 짜증내더라고요..
아픈사람 냅두고 일하러 가냐면서
저보고도 그냥 쉬라면서..
막상 옆에서 괜찮냐고 관심가져주면 귀찮게 하지마라. 말걸면 괴롭히지마라. 하길래
집에서 딱히 할것도 없어서 일 처리 하러갓다온다하는게 좀 그런가요...?
저보고 나중에 애가 아파도 쉬라하고 나갈거냐하더라구요..
누워서 유튜브 잘 보길래 "그정도 아닌거 같아서" 하니까 화내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