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플땐 어떻게 맞춰줘야할까요...

ㅇㅇ2026.01.28
조회16,289
어제 남편과 같이 저녁에 타지놀러갔는데
오늘 일어나선 남편이 몸이 안좋다해서
여행취소하고 그냥 제가 2시간반 운전해가지고 다시내려왔어요..ㅜ

집와서 약 주고 꿀물 타주고 했는데
안방에서 남편이 혼자서 휴대폰 보고 쉬길래 한시간정도 냅두다가
제가 옆에가서 괜찮냐고 이것저것 질문하고 좀 관심 가져주니까 귀찮아하고 괴롭히지 말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쉬라하고
나는 직장에 일 좀 하러간다했더니
지금 무슨 일하러가냐면서 짜증내더라고요..
아픈사람 냅두고 일하러 가냐면서
저보고도 그냥 쉬라면서..

막상 옆에서 괜찮냐고 관심가져주면 귀찮게 하지마라. 말걸면 괴롭히지마라. 하길래
집에서 딱히 할것도 없어서 일 처리 하러갓다온다하는게 좀 그런가요...?

저보고 나중에 애가 아파도 쉬라하고 나갈거냐하더라구요..
누워서 유튜브 잘 보길래 "그정도 아닌거 같아서" 하니까 화내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가요..ㅜ

댓글 36

ㅇㅇ오래 전

Best참 애샛키가 따로없고 지가 상전이네.나이만 처먹었지 초딩도 그렇게 안하겠다.집에서 얼마나 오냐오냐 받들어모시면서 키웠을지 짐작이간다

ㅇㅇ오래 전

Best많이 아픈거 아님, 걍 살만한거임 누워서 핸드폰 볼 정도면 진짜 아프면 핸드폰을 보긴 무슨 꼼짝도 못하고 끙끙 앓겠지 가지말라는 이유가 뭔줄알아요? 아프다는 핑계로 물가져다달라 뭐달라 시켜먹으려고 그러는거예요

ㅇㅇ오래 전

Best아프다는 핑계로 시켜먹어야 하는데 어딜 나가. 이거죠

dd오래 전

Best병원가 하고 맙니다. 미련하게 주사맞고 하면 금방낫는걸 뭐라하든말든 저는 제 할일하는 편이에요. 애들 케어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신랑까지 아픈거 케어라니..저는 저아플때 투정이뭐야 알아서 치료받고 쉬고 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뭐 저런놈을 데리고 산대요?? 당근으로 내놔요~

ㅇㅇ오래 전

진짜 애새끼가 따로없네ㅉㅉㅉ 이런 한심한ㅉㅉ

ㅇㅇ오래 전

한국여자들은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남자 뒤치닥거리하고 사는거에요?ㅋㅋ

ㅇㅇ오래 전

미친눔이네

쓰니오래 전

진짜 아프면 핸드폰이 뭐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기도 힘듬 걍 아픈건 핑계고 지멋대로 하고싶은거임

오래 전

진ㅉㅏ 아픈거 맞나

ㅇㅇ오래 전

남자는 그래도 어른이고 애는 다른 상황아닌가요? 말을 꼭 그렇게 해야되는걸까요??

ㅇㅇ오래 전

아픈 남편 어떻게 하면 잘 챙겨주는 걸까요? 라는 걸 물어보는 건 줄 알았더니 더이상 뭘 더 잘 챙겨줄까요?? 라는 글이었네!!!

ㅇㅇ오래 전

왜 맞춰줘요 챙겨줄거챙겨주고 신경쓸거신경써줬더니 쉬게 두라고했으면 끝이지 ㅇㅂ을 하고있네

ㅇㅇ오래 전

진짜 아픈건 맞아요??? 여행 싫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온것 같은!!

ㅇㅇ오래 전

직장 나가는 사람한테 그냥 쉬라고 했어요? 미친놈아냐? 뭐 그런 삼시세끼랑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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