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무기력해요..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죽을 수 있으면 죽고 싶어요
서른 중반이 다 되어가는데이룬 것도 없고가진 것도 없고미래도 없고
대외활동을 안 해서 그런가 싶어활동적인 취미생활도 해보고
주말엔 알바도 하고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고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많고가족도 있고애인도 있지만
삶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해요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고
친구들에게 힘들다고 털어놓고 싶지만저보다 더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할 걸 알기에
툭 터놓고 말할 수도 없고
직장도 매출이 안 나와 폐업할 위긴데이제 무슨 일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가족이나 친구들이 힘들어할 거 알아서죽지 못할 뿐이지
전부 내려놓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