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고생 많이한거 알기에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손벌리며 살던 그시절이 너무 끔찍했거든요
이제는 좀 전보다는 편하게 살 능력은 되지않나? 싶었는데
여전히 변함없는 와이프가 미웠습니다 결국은 내가 부족한건데
나 부족한거 알면서도 와이프가 미워지고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는..
댓글들 보며 삐뚤어진 내 열등감이였단거 느꼈습니다.
더 많이 위해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넋두리.
고등학생때만나 대학 cc 까지 18년을 함께했다
대학 졸업도 못하고 애부터 생겼는데
지우자는 내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 낳는다는 와이프
두손두발 다들고 결국 애낳았고 돈이 없으니 양가 손벌리며 살다가
나는 대학졸업. 와이프는 휴학 연장하다가 자퇴.
대학생활 열심히해서 좋은데 취직하라며 집안살림은
다했던 와이프덕에 운좋게 중견기업에 취직하여
지금껏 일하고있다. 월세에서 전세. 전세에서 자가.
물론 대출이 60프로지만 애키우면서 이만큼 살림 늘린건 와이프덕이 맞는데 이만큼 먹고살면서도 거지같은 와이프가 참 눈엣 가시다
햄버거도 쿠폰 기다렸다먹고 집와서 치즈 따로 넣어먹고
마트는 무조건 마감세일사고 고기는 무조건 돼지고기. 소고기는 내 생일날에나 사먹고 애 용품도 무조건 당근. 본인은 옷이고 가방이고 필요없다며 선물 사다줘도 환불하는 와이프. 사주기도 싫어지는데 환불갔다가 내껀 브랜드꺼 사온다
고생 안시키고싶어서 야근 특근 안가리고 다하는데도 저러는모습 보는게 왜이렇게 보기싫은지 이런 내자신도 싫어서 미치겠다
남긴거 아깝다며 한데 모아 먹는거까지 측은이 아니라 그냥 다싫어
차라리 나가서 일이라도 하면 덜할까 생각하다가도
내마음이 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