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귀가로 잦은싸움으로 화가나서 이혼서류 도장만찍었습니다.

결혼24년차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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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24년차 50대 입니다. 같은 상황으로  부부싸움을 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대화가 안돼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 글을 남깁니다. 
부부싸움의 상황은 항상 늦은 귀가입니다.  이전에도 항상 같은상황으로 다툼을 하지만 일년에 
3~4번정도 회사회식이나 동료들 모임에 늦을 때 가끔은 넘어가고 싸우고를 반복하면 지냈습니다.
작년부터 병원 3교대 조무사로 근무를 하고 있고 처음에는 여러사람과 친해져야 하니 회식이나
술자리에 가는거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없었지만 너무 잦은 약속과 나가면 들어오는 시간이 
새벽 3~5시에 들어와서 싸움이 반복되고 대화를 해도 소통이 안됩니다.
저의 주장은 약속에 나가는건 괜찮다 , 늦어도 새벽1시에는 들어와라가 주장입니다. 
저 또한 술을 마시고 늦게 올떄가 있습니다. 제가 늦게 들어와도 와이프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와이프 주장은 아니 한달에 2번 나가는데  왜 마음대로 놀지 못하게 시간을 정하는지 그걸 이해
못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새벽 6시 출근 15시 퇴근 , 15시 출근 ~ 22시 출근, 22시 출근 ~ 08시 퇴근 , 병원에서 
조무사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술 약속을 가면 새벽 3~5시에 들어 옵니다.
노래방에서 놀다보니까 시간가는 줄 모른다 .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뭐가 문제일가요?  
올해 20살 큰아들이 부부싸움에 중재를 한다고 했지만 대화가 안됩니다. 
큰 아들은 몇시까지 허용가능한가를 물어서 저는 새벽2시까지는 이해하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와이프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놀다보면 늦을 수 있지라고 합니다. 저는 1~2번 정
도는 이해를 하지만 매월같은 일상이 반복으로 지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 답답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