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인데 서울살이 포기함

ㅇㅇ2026.01.31
조회4,104

어렸을때 내가 사는 이 지방이 너무 싫어서 크면 서울 가려고 했거든 근데 서울은 전세금도 만만치 않고 월세도 너무 쎄서 살지를 못할거 같음...기회의 땅이라고 하고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해도 돈을 생각하면 못살거 같음 너무너무 비쌈..........우리가족들 다 지방살고 서울 연고도 없는데 어떻게 계속 살겠어...집도 절대 못살 정도로 다 올려놨는데.....서울사는것도 특권이다 싶네

댓글 9

ㅇㅇ오래 전

본문 내용은 공감하고 댓글 내용은 공감이 안 되네요. 서울은 일자리 말고도 ‘기회의 밀도’가 다른 데다 의료·응급·문화·교육 인프라가 넘사벽입니다. 다만 이는 소위 말하는 스펙이 중간 이상은 되면서 나이가 어리거나 은수저 이상을 물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주로 혜택이 돌아갑니다. 참고로 전 지방이 고향인 서울 시민이고요.

ㅇㅇ오래 전

직장이 서울에있는거 아니면(괜찮은 직장한정) 굳이 서울에살필요없음

오래 전

서울 토박이 아니고는 직장 문제 없으면 지방이 나음

ㅇㅇ오래 전

솔직히 서울에서 거지로 살바엔 지방에서 사람답게 사는게 나음 한국사람들 서울병 있는건 알는데 지방에도 솔직히 있을껀 다 있긴 함 내가 한국사람들 이상한게 머냐면 해외에서는 한국 지방보다 못한 인프라에도 잘만 살면서 자국에선 못산다고 우는 소리함

ㅇㅇ오래 전

서울산다고 죄다 자가에 외제차 굴리는거 아니다 서울에서도 평생 버스지하철 타면서 월세전세 사는 사람도 많아 그런데도 살만하니까 서울에 사는거지. 부자들 따라하면 서울아니라 어딜가도 못살지

ㅇㅇ오래 전

나도 지방 사람인데 지방 좀 제발 살려줬음 좋겠음... 난 서울 살라해도 못살거같음... 예전에 서울 놀러갔다가 건물이 너무 높고 빽빽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황 장애가 약하게 있는데 숨이 안쉬어졌음... 솔직히 우리 지역은 너무 작고 근처 광역시 정도가 딱 좋은거같은데 ㅈㅂ 지방 좀 살려줘...

ㅇㅇ오래 전

지방 실수령 천받고 아파트도 신축 5억매매했음. 완전 시골 아니면 있을거 다 있고 차도 안막히고 서울도 차로 1시간이면 감. 대기업 갈 거 아니면 지방에서 블루오션 노려야지

ㅇㅇ오래 전

서울 사람들도 너무 많고 교통도 헬이고 살기에는 너무 헬 투더 헬게이트 같음 그냥 놀러나 가끔

ㅇㅇ오래 전

ㄹㅇ기회의 땅, 보는 눈이 달라지는건 서울의 대기업 본사 정도 되는데 직장다니는 돈많이 벌고 많이 있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지, 돈없어서 끼니도 대충 라면같은걸로 떼우고 좁아터진 집은 그냥 잠만 자는 곳으로 쓰이는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1도 해당안됨. 오히려 그들이 넘사벽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걸 깨닫는, 상대적 박탈감만 더 심해질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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