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남친이 나 챙겨준 걸 보고 자기 아들 (내 동생)이 여친한테 이러면 마음 안 좋을 거 같다고, 남친네 엄마 속 터지겠다고 했는데 남친은 나랑 동생 밥 시켜준게 다엿거든… 그런 말 듣고나니 기분이 안 좋아ㅠㅠ 정작 남친 부모님께서는 나 정말 좋아해주시고 밥도 직접 해주시고 식사에 초대도 자주 해주심 엄마 말 들으니까 내가 뭔가 도둑된 거 같고, 자기 딸이 당장 누군가의 아들의 여차친구로서 평소 행복하게 챙김 받고 사랑 받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내 생각은 안 하는 걸까 싶은 마음이 든다ㅠ.,ㅡ 딸이 이정도 사랑도 못 주는 남자 만나면 좋겠냐고 말하고 싶고… 나만 챙겨줘도 그만인데 동생까지 챙겨준거에 대한 고마움은 없는 걸까? 좋은 상대랑 길게 연애 잘 하고 있는 딸 보면 안심되고 그렇지 않아? 막말로 당장 엄마도 할머니 아들한테 사랑받아 결혼 한 거면서 왜 내 앞에서 그런 말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속상해
엄마가 동생이 여친한테 돈쓰는 거 싫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