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가 내가 생각해도 얼탱이없다

ㅇㅇ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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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였다가 연인된 사이
친구였을 때 내가 나는 바람필꺼면 내 시간 아깝게 하지말고 그냥 미리 말하고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얘기 했었음. 집착도 진짜 싫어하고 서로 사랑하는데 못 믿어주나?싶은 연애 가치관도 있었음.
사귀고부터는 서로 주말에 친구랑 어디가서 뭐 하고올게~ 하면 응 조심히 다녀와~ 이거에 반복이였음. 걔도 내가 집착 싫어하는 거 아니까 최대한 자제해줬고 서로 편안하게 연애했음
근데 오늘 그러더라 자기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찾았대
그렇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잘 지내 하고 헤어졌음
이게 뭐지 어.. 뭐.. 말해줘서 고맙고 내 말 기억해주는 세심함을 참 좋아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