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만 괜찮아요 남편!!!

ㅇㅇ2026.02.03
조회76,722
1.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노후된 곳이라 난방시설이 몇군데 놓아져 있는 전기난로였음 내가 너무 춥다고 하자 옆테이블 여성분이 저희는 너무 뜨거워서 그런데 전기난로 드릴까요? 했더니 남편이 말이끝나기 무섭게 아니예요~ 괜찮아요^^라고함! 나는 추운데 내 의사따위는 없음 늘 이런식임

2.음식점에서 딸아이가 청포묵이 입에 맞는지 싹 싹 먹으니까 사장님이 청포묵 더줄까? 하면서 딸한테 물었는데 남편이 또 아니예요 괜찮아요 ^^ 함 딸이 나보고 엄마 더 먹고싶은데 작게 말하니까 너 어차피 먹을만큼 먹었고 더주면 남겨서 그래 라고함

3.누룽지 백숙 먹으러 갔는데 김치가너무 맛있는거임 누룽지에 김치 얹어서 먹다가 다먹어서 (반찬셀프)가지러 가려고 하니까 본인이 가져다 준다고 김치 가져옴 한 네조각 가져옴 이거 누구 코에 붙히냐고 누룽지가 이만큼이나 남았는데 하니까 먹고 또 가져다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함
다먹음 본인이 또 가지러감 내가 또 다먹음 이제 그만 먹으라고함 어이없어서 내가 김치 많이퍼서 가져옴 ! 아니 여러번 왔다갔다 할바에 걍 한번에 넉넉히 가져와서 안남기고 다 먹으면 되는거아님? 진짜 알수 없는 심리임


이 외에도 남들의 배려를 우리 의사는 묻지도 않고 늘 괜찮아요로 하는남편 어떻게 하는게 좋겠음?
우리한테 먼저 의사를 묻고 대답하라고 하니까 그럼 본인보다 더 빨리 내가 말하라고함 말 끝나기전에 대답하는게 누군데 에효.. 그리고 남편이 착한 스타일이냐 물으면 성격 개같음 욱하는거 심하고 운전할때 열받게하면 끝까지 쫓아가서 욕하고 불같은 성격임 착한척은 아니라는뜻임 개 이기적이고 배려도 없고 스트레스받음 이거 못고치는거임??

댓글 115

오래 전

Best나같음 무시함 괜찮다고하면 바로 아니요 저는 필요해요하고 무시해버림

ㅇㅇ오래 전

Best저게 남편이 착한 게 아니라 얘들(처자식)은 그냥 이 정도만 해줘도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찮게 보는 거지. 자기가 추우면 아쉬운소리 지 입에서 해서라도 난로 가져오고 지 입에 반찬이 맞았으면 지가 사장님께 아양을 떨던 부탁을 하던 지 돈을 더 써서라도 해줄텐데. 처자식 입에 들어가는건 지가 그렇게까지 수고 해주기도 싫은거지. 그만한 가치도 못 느끼는 거고. 처자식이 원하는 걸 묵살하고 희생시키면 자기는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는 매너있고 젠틀하게 남을 수 있으니 그걸 택하는 거지. 진짜 하남자 중에서 하남자. 어른들이 남자는 얼굴이고 뭐고 그저 처자식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는 머슴같은 남자 만나야 한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님. 자식을 위해서 부모가 남들에게 무릎도 꿇을 수 있는 것처럼 처자식 위해서 저 정도도 남에게 부탁이나 아쉬운 소리 1도 안하려는 남자는 그만큼 처자식을 우습고 하찮게 보는거지.

ㅇㅇ오래 전

Best최악의 남편임 남에게는 호의적이고 관대하고 정작 자기사람한테는 등한시하는 ㅋㅋㅋㅋ안타깝다... 뽑기실패네..

오래 전

Best우리남편도 누구한테나 다 호인인데 저는 그자리에서 면박줘요. 아 내가 춥다고! 우리 ㅇㅇ이가 먹고 싶다잖아! 김치 이따구로 리필할거면 가지고 오지마!!

ㅇㅇ오래 전

Best괜찮아요~하는순간 다시 이야기해요. 이사람이 남에게만 쏘쏘맨이라구요. 아니 다떠나 걍 이새끼랑은 어디 안갈것같네요. 역지사지해주라고하고픈데 저따구면 그게먼들 쏘쏘할듯..속터져..

ㅇㅇ오래 전

할말은 해요 지가 뭔데 괜찮니 마니함

ㅇㅇ오래 전

우리 남편은 반댄데.....평소에는 순둥순둥한데 내가 뭐 문의하거나 주문했을 때 사장님이나 이모님이 좀 띠껍게 응대하고 그러면 바로 눈 세모돼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 가족 한정으로 불합리한 일 당했을 때 울타리 되어주는 남편이어야해요 안그럼 솔직히 가장 자격 없음

ㅡㅡ오래 전

최악

ㅇㅇ오래 전

저런애들 꼽주고 내마음대로 하면 또 그냥 수긍하긴 하는데... 난 꼽주다 보니 내 인격이 망가지는거 같고 현타오더라 ㅠ

ㅁㄴㅇㄹ오래 전

지 남편 욕해달라고 이딴곳에 글쓴 여자가 할소린 아닌듯. 둘이 잘만났네

ㅇㅇ오래 전

말을 하세요 말을 그 자리에서 난로 주시면 감사하죠 저는 추워서요 고맙습니다. 사장님 묵 더 주세요 아이가 먹고싶다고 하네요 등등 본인은 왜 그자리에서 말을 못해요? 사람들 앞에서 무안하게 쏘아붙여요 착한사람 코스프레는 혼자해 애가 먹고싶다잖아 남기면 내가 먹을테니까 아니면 내가 안괜찮은데 당신 몸이야? 뭐하는거니~ 착한병 또 발동했네 그때그때 말해야 안하죠 안할때까지 버르장머릴 고쳐놔야지

ㅎㅎ오래 전

똑같이 해주는수 밖에 없어요.남편이 더 원할때 괜찮다고 막아버리고.남편이 더 달라할때 아니라고 필요없다고 잘라버리고.다른 방법이 있겠음??? 남들 앞에서 잘라버리는 수 밖에.집에서도 남편이 좋아하는거 조금 주고 더 달라하면 애들이랑 님이 다 먹고 없다하고.유치하게 해야지.그리고 가장 좋은건 따로다니고.맛있는건 애들이랑 님만 먹으러 다니고 남편이랑은 아예 가질 말아요.

ㅇㅇ오래 전

가족을 제외한 남들 앞에서 착하게 보이고 싶은 착한사람병 말기네~ 저런건 답이 없으

오래 전

차라리 암말도 하지말고 닥치라고 해요

ㅇㅇ오래 전

저 같으면 남편이 괜찮아요 해도 제가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