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가 암으로 하늘나라 갔어요

ㅇㅇ2026.02.03
조회16,288
친했던 친구가 저번주에 암으로 하늘나라에 갔어요
아직 20대 꽃다운 아가씨인데...
그후로 저는 인생 너무 허무한거 같고 사는거에 별
의미도 못느끼겠고 잠도 잘 못자고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언니들은 어떤 마인드로 이 허무한 세상을 사시나요?

댓글 11

ㅇㅇ오래 전

Best꽃다운 아가씨.. 에서 주작러 나이가 대충 티가 나네

ㅇㅇ오래 전

Best꽃다운에서 20대 아닌거티남.다시써

ㅇㅇ오래 전

혈육이쓰러져누워잇는데인생참 덧없더라

QQQQQQ오래 전

그래서 인생은 사는 동안 보람 있게 사는 거야

오래 전

안타깝고 우리는 영원히 살것같지만 언젠간 우리들도 간다는..ㅜ

ㅇㅇ오래 전

나도 꽃다운 친구가 어린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누구보다 친한척 하고 우정 타령하던 놈이 장례식을 안오더라..... 자기 가족 다음주에 결혼인데 마 낀다는 이유로

처녀자리오래 전

24세 입사 예뻐서 사내연애 시작 어려운 일 생기면 남자친구가 막아줌 일 배울 생각 전혀 없음 일 할 생각도 전혀 없음 업체로부터 돈 받음 위로 올라감.

123오래 전

저도 친한친구를 지난 11월에 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저랑 같은 마음일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늘 밝고 건강했던 친구였는데, 어느날 암이라고 하더니 얼마 안있다가 하늘로 가버렸어요. 아직까지도 많이 생각나고 그립고..보고싶은데 .. 그친구랑 수다떨며 마냥 즐겁기만 했던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저도 세상이 참 허무하게만 느껴지기도 한데..그래도 이렇게 살다보면 또 웃으면서 살아지겠죠.. 보고싶은데 볼 수 없다는게 참..맘이 아프네요..^^

ㅇㅇ오래 전

근데 30대에 친구 잃어봐서 아는데 시간이 약임.. 난 아직도 장례식 갔다온게 꿈같고 어디엔가 살아있을서같고 연락될거같음 근데 내가 장례식을 갔다왔다는것만은 까먹지 않아서 이제 없지... 보고싶다만 하고 삼. 부모님 돌아가셔도 더라면더했지 덜하진 않겠구나. 근데 이렇게 나이먹으면 주변에 없어지는 사람을만 많아질텐데 왜살지 싶기도 함. 근데도 살아야지 어쩌겠어

ㅇㅇ오래 전

꽃다운 아가씨.. 에서 주작러 나이가 대충 티가 나네

ㅇㅇ오래 전

꽃다운에서 20대 아닌거티남.다시써

ㅇㅇ오래 전

그냥 다른 거 할 생각말고 평소 루틴대로 움직이세요. 기분전환하겠다 여행도 가지말고, 슬프다고 누워있지도 말고, 뭘 더 하려면 일이나 운동, 공부 등 꾸준히 할 수 있는 걸 늘려요. 그리고, 거기에서 목표를 잡아요. 그 목표를 이루면 그 친구 덕분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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