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마컨을 하든

ㅇㅇ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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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원치않는 
불편한 시선들을 견디며
살았던 인생들이 
어디 한둘이었겠냐 
중세 여왕들도 
똥 한번 쌀려면 
시녀들이 여러명 붙었음
똥도 남이 닦아주고
똥이 어떠니
방구 소리가 어떠니 
방구 냄새가 어떠니 
얼마나 많은 말들이
나왔겠냐 뒤에서 
똥방구라도 뀐 날엔 
여왕도 힘들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