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세입자가 제 상가의 옆옆옆 상가로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엔단골이 많이 생기니 멀리 못가나보다 했어요. 그런데 몇개월 후 들리는소식에 새로 이전한 상가를 구매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 소식 듣고서 밀린 월세를 받아낼까 하다가 지나간 일이니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상가를 이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찬을 팔때 보관하는 냉장고2개를 우리 상가 앞에 갖다 놓습니다. 그렇찮아도 임대가 안나가 걱정인데빈 상가앞에 냉장고 2개가 떡 버티고 있으니 누가 문의를 해 오겠습니까.치워달라고 요청하고 2주가 넘어서야 치웠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최근또 비슷한 냉장고를 또 상가 앞에 두고 3주나 버티고 있더군요.
이번엔 너무 화가나서 4개월치 밀린 월세 달라는 전화를 하루건너 한번씩하니 바로 치웠습니다. 냉장고가 치워진 이후에도 계속 밀린 월세 달라는 전화를 계속하고 있어요. 2년 넘게 상가가 새로운 주인을 못찾는것도 열받는데 저렇게 물건을 남의 가게에 두니 방해를 받는 느낌입니다.
전 세입자에게 밀린 월세 받는걸 포기하고 있었는데 꼭 받아내야 겠다는 의지가생깁니다. 지금이라도 받아 내려는 제가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