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주말에 같이 시간을 보내고, 주말이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면서 술을 즐깁니다.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저와 만나는 주말 외에도 평일이나 일요일에 약속을 잡아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에요.
남자친구는 자주 나가는 건 아니다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많을 때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나가기도 하고, 적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기도 합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더 심하게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며, 제가 너무 뭐라고 한다는데
저는 남자친구 보는 것 외에는 친구를 잘 안만나고 집에만 있는 집순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한 번 나가면 심하게 마시는 편이고, 말리지 않으면 계속 놀아요.
결혼하면 안 그럴 거라고는 하는데, 제가 못믿는다고 화를 내면 제 말투로 꼬투리 잡고 결국 그걸로 싸워서 화내는 느낌이라 고민이에요.
결혼 할 예정이라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 문제 결혼하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