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불행을 듣고 행복하다면 정신병인가요?

ㅇㅇ2026.02.05
조회27,412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


가족을 제외한 지인들의 안좋은 소식을 들으면
겉으로는 걱정하는척 같이 속상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뭐랄까요
솔직히 미소가 지어질때가 있어요
통쾌한마음이 들때도 있구요

그게 딱히 제가 미워하거나 평소에 싫어하는 사람이
전혀 아니어도 그래요
남의 불행이 제 행복으로 여겨지는듯한 느낌
누군가가 잘못된다고 제가 직접적으로 이득을 얻는것도 아닌데
왜그럴까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댓글 110

ㅇㅇ오래 전

Best불쌍한거지 남의 불행으로 행복해야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거면

ㅇㅇ오래 전

Best주변에서 제일 걸러야 할 부류의 사람.

ㅇㅇ오래 전

Best못된거죠!!그리고 본인에 삶에 만족을 못하니..............남이 불행한걸 즐거워하는듯!!!

ㅇㅇ오래 전

Best네 님이 못된거에요 남의 불행을 듣고서 자기의 평안을 확인하며 안도하고 기분좋아하고 ㅋㅋㅋㅋ 그냥 못되처먹게 태어난것일 뿐임

내일의일은내일의내가오래 전

Best원래 자존감 낮고 내인생이 후지면 그만큼 남의 불행을 바라게 되어있음

쓰니오래 전

추·반그런 사람들이 안 그런 사람들 보다 훨씬 많다.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 라는 말이 나오겠냐. 자기는 안 그러는척 작성자 이상하다고 하는 댓글러들 참 위선적이다.

ㅇㅇ오래 전

보통 열등감 심하고 자기인생 불행한 사람들이 남 불행에 웃고 우월감 느끼더라

ㅇㅇ오래 전

나는 그러고 싶지 않음 왜냐 먼훗날 돌고돌아 그런 마음 먹었던게 나한테 올까봐서임 사람 앞일은 모르니까 그래서 상대방의 아픔을 내 기쁨의 원천으로 삼고 싶지 않음

마징가오래 전

평소에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되는데 누구에게나 그렇다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맞음. 아마도 자기 자존감이 극히 낮은데 망상까지 겹쳐져서 남들 앞에서는 친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남들이 나를 무시하고 있고 나는 저들보다 너무 못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들이 잘못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 결국은 당신 생각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난다. 그럼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거 순식간. 정신과나 심리상담소 가서 상담 받으셔.

ㅇㅇ오래 전

불행한 인간은 남이 불행한 것을 보면 안심한다. 나만 불행한 것이 아니구나 ! 라고 생각하면서. 불쌍하고 못된 심성이다. 행복한 사람은 남이 불행한 것을 보면 측은하게 생각하고 남이 행복한 것을 보면 흐뭇함을 느낀다.

ㅇㅇ오래 전

하류 인생.

QQQQQQ오래 전

입장 바꿔 생각해 바 니가 어려울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넌

ㅇㅇ오래 전

그게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에요.. 이상한거 아니고 다들 그게 아니라며 착각하며 살지만 다 은근 비교하면서 살수밖에없어요. 인간은 자기중심적이라 그걸로 살아갈수밖에없거든요.. 그치만 도덕적이성으로 그런마음이 들지언정 그렇지 않다고 배우고 생각하며 살아가는거죠. 그래야 사회가 유지되고요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합니다. 그걸 인지하고 인정하는 사람일수록 더 현명하게 살 수있어요. 난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사는거보단 훨씬 낫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 살테니

ㅇㅇ오래 전

정신병은 아니고 당연한 생리입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말자 스스로 암시하고 나에게도 불행이 닥칠것이다 깨닫고 살아야해요 인간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그러면서 내가 불행하다 생각되면 나보다 못한 사람 못사는 사람들 보라 그러잖아 남의 불행으로 위안 느끼는건 인간의 본성같은거..난 저정도는 아니니 괜찮아 이러면서 자기 위안 하잖아 착한척들 위선 오진다

ㅇㅇ오래 전

샤덴프로이데라고 하지. 진화심리학 진화생물학적으로 당연한 감정임 한정된 자원으로 피터지게 살아야했던 시절 남이 못되면 내게 기회가 돌아올 가능성이 털끝만큼이라도 커지기 떄문에 아무 직접적 이득 없이도, 아무 원한관계 없이도 막연히 남이 못되면 설레는 게 인간으로서 당연한 심리임. 자원 넘쳐나는 현대에 와서 그럴 필요성이 없어졌지만 흔히 말하잖아 "우리 몸은 현대를 살고 있지만 우리 머릿속의 본능은 1만년 전 환경에 맞춰져 있다"고. 베댓들같은 정의로운척 입 터는 놈들이 현실에서도 니 주변에 있다면 그놈들이 제일 걸러야될 부류다 명심해라. 우리가 해야할 건 그런 감정이 들어도 표를 내거나 그 상황을 직접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려는 양심을 갖추도록 노력하는 거지, 그 감정 자체를 죄악시하며 두들겨패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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