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 vs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

쓰니2026.02.05
조회27,004

결혼한 선배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질문이 몇가지가 있는데 결국 비슷한 맥락입니다


결혼은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을까요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중요한 걸까요?
그건 왜 그럴까요?


답글 달아주시면 고민에 진지하게 참고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72

ㅇㅇ오래 전

Best남자는 자기가 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하고 여자는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하는게 길게 행복하게 사는 길 이더라..

오래 전

Best결혼은 내가 사랑받아야 행복해요. 그리고 다정함은 지능이라는데, 결혼생활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다정함이 많은 것들을 내포하기 때문이죠. 무뚝뚝하거나 츤데레스타일 좋다고 결혼한 친구들 하나같이 후회하더라구요. 결혼은 다정한 남자와. 명심하세요.

띵띵오래 전

Best남자가 좋아서 결혼해야 그나만 평탄함. 여자가 좋아서 결혼하면 남자는 무심하고 여자는 언젠가 현타옴.

abcd오래 전

Best어느 한쪽이 더 좋아하는 마음이 훨~~씬 크고 그걸 서로 알 정도라면 더 좋아하는 쪽이든 사랑을 더 받는 쪽이든 결혼생활에 언젠가는 회의감이 들거 같구요. 결론은 나도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 누가 더 좋아하는지 굳이 따질 필요없이 그냥 서로 좋은 사람과 하세요. 여자는 남자가 본인을 더 좋아해야 행복하다.. 이런말이 많지만.. 본인은 결혼까진 아닌데 상대방이 더더 좋아한다고 무작정 하진 않을거잖아요. 제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의리나 정이 쌓이는것도 맞지만 그것보다도 사랑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생활이 싸울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신랑을 사랑하니까 극복되는거거든요. 만약 저는 그저 그런데 신랑이 저를 더더 좋아해서 결혼했다면 위기때 극복을 못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신랑도 마찬가지겠죠. 그니까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라는게 아니라 누가 더 좋아하는지 따지지 않게되고 그냥 서로 좋은 사람과 결혼하시라는거예요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맞아요. 그건 남자여자둘다요. 나를 좋아해줘서 결혼하면 나중에 상대방 100%변했다 느끼게될꺼에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나도 모르게 사랑의갑질을 하게되고요. 내가좋아서 내감정에 책임지는 결혼을 해야지 너가 좋아해서 한 결혼이다라는 책임전가는 본인의 삶도 불행하게만듭니다.

ㅁㅁㅁㅇ오래 전

둘다 서로를 좋아해야 하는게 기본이고, 그 마음 크기가 더 큰사람이 좀더 배려해주고 참는거겠죠?그런걸보면 상대방이 날 더 좋아해주는게 좋을거같음

ㅇㅇ오래 전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사는 분이 인생 완성도가 높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했던 분들은 외모 이외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할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ㅎㅎ오래 전

그냥 대체적으로 본다면 여자가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 연애나 결혼생활이 행복한걸 저는 거의 못봤어요 물론 예외도 있겠죠. 근데 남자가 더 사랑한다고 본인이 아무노력 안하면 그것도 안돼요 답은 서로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은데 예를들면 저희 부모님이 70대 60대인데 처음엔 아빠가 엄청 플러팅해서 엄마집안반대 심했는데도 꿋꿋하게 결혼까지 갔대요. 외할아버지가 아빠 싸대기때리고 그랬는데도 엄마 아니면 안됐던거죠 근데 제가 머리가 큰다음 옆에서 보고 있으면 엄마가 아빨 더 사랑하는것 같거든요 엄마첫사랑이 아빼래요 근데 아빠는 그게 또 당신믿고 따라오는 엄마한테 늘 고마워해요. 두분은 여전히 서로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낍니다 엄마는 아빨 존경하고 아빠는 엄마가 항상 고맙고 본인때문에 고생한 엄마를 안쓰러워해요. 그러니까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하지 누가 더 사랑해야 행복한지가 그렇게 크게 중요한것 같지 않아요

ㅇㅇ오래 전

시간이 자나면 누가누굴 더 사랑했는지가 의미없이 사랑은 식는데 그 과정에서 그래도 사랑받고 싶다면 나를 더 사랑하는쪽이 나을것 같네요

울란바토르오래 전

연애5년 결혼 16년차..자녀 둘임..ㅋ남자나 여자나 책임감이 1순위, 자상한 성격(과묵보다는 수다쟁이)..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훨 좋아하는 결혼을 해야 된다고 봄....애 낳고 살다보니 나는 무뎌지는데(테토녀가;;) 남편은 결혼전 나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기도 하고..ㅋ 싸움날꺼도 참을때도 있는듯

ㅇㅇ오래 전

누가 더 사랑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둘이 서로 진심으로 사랑해야하는건 디폴트고 상대가 원하는/좋아하는 방식으로 그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게 정말 중요함. 결혼 전 꼭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확인해야함!

뚜둔오래 전

둘이 서로 좋아야 결혼까지 하는거지. 무슨 개떡같은 소리야. 한쪽만 좋아해서는 유지불가능.

ㅇㅇ오래 전

남자가 대체로 능동적이고 여자가 수동적이기 때문에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이쁜 여자들 보면 못생긴 남자하고도 만나는 이유가 자기에게 관심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그럼.

ㅇㅇ오래 전

난 이거 궁금하더라 보통 여자들은 잘해주면 마음이 생김? 난 내가 좋아야만 연애가 가능했고 결혼도 그렇게 했던터라.. 만약 나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면 난 당연히 후자고 그사람이 날 좋아하면 땡큐 아니면 말고라서.. 날 좋아한다는 그 이유만으론 연애가 안될거 같음 마음이 생기지도 않음

오래 전

대략 20퍼센트 정도 남자가 더 좋아하는 커플이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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