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인 형제, 자매는 미포함.
대부분의 남매들은 원수같고 데면데면한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낸 남매들 중엔 서로 의지하며 자라서 성인이 돼서도 지나치게 각별하고 사이 좋은 남매사이가 드물게 있습니다.
옛날 연애의참견1 14회처럼 말이죠.
(남친이 서른이 넘도록 누나랑 입뽀뽀까지 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매사에 여친보다 누나를 1순위로 생각해서 고민 보낸 여자의 사연. 보다보면 누나도 정서적으로 남동생한테 자기보다 가까운 사람이 생기는 걸 용납못하는 걸로 보였음)
저도 살면서 현실에서도 드물게 보긴 봤습니다. 뽀뽀까진 아니라도 정신적으로 지나치게 의지하는......
가정환경 때문에 서로 각별하게 자란 건 인정하는데, 그 우애의 정도가, 서로의 이성친구나 결혼상대를 질투할 정도라면 그건 잘못된 우애 아닌가요?
이 정도로 친한 남매사이가 이 네이트판에도 있다면
자기 누나나 여동생이 남친 만나는 게 거슬리는 남자분들.
자기 오빠나 남동생이 여친 만나는 게 싫은 여자분들.
이 글 보시면 본인 마음을 해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