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라면 명절에 친척보러 갈지 안갈지 의견 좀

ㅇㅇ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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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 ㅈㄴ 개밤티였거든 안경 도수+거지머리+비만 근데 크면서 안경대신 렌즈+헤메코+20kg감량+키 ㅈㄴ큼+앞트임+쌍수+젖살빠짐+자기관리 이걸로 걍 다른사람됨 (학교에서 한번 내 졸사 퍼진적? 있는데 얼굴 갈아엎었다고 소문나고 엄마친구들이 오랜만에 나 보면 조카냐함) 근데 우리엄마가 8자매여서 이모들 개많은데 전부 기 ㅈㄴ센 신도시맘이라;; 어릴때부터 꼽개먹는 바람에 외가댁 안 간지 6년은 됐는데 (물론 조부모님은 자주 뵘) 내 사진 보고 자꾸 눈이랑 코했다고 흉보고 (눈은 하긴함) 날라리같다고 울엄마한테 개뭐라한대… (이모들이 가정사 안 좋으면 다 날라리라는 편견잇으심) 우리엄마도 거기서 왕따거든 아빠잘못땜에 이혼했는데도 다 아빠편임… 심지어 우리집 유일한 이혼가정이라 이모들이 개꼽줌 (글고솔직히이모들다잘사는데우리집은못삶) 근데 우리집은 20살되면 용돈 ㅈㄴ많이 몰아주거든… 이제 내차례인데 엄마가 이번엔 무조건가라그럼…ㅜ 엄마가 사촌언니오빠들 준 용돈들 생각하면 가는게 맞고 대학땜에 용돈 필요하긴한데 거긴 앉아있지도 못하고 폰도 못하고.. 심지어 사촌언니오빠들도 나 빼고 다 친해서 개힘듦 6년동안은 안 가도 엄마통해서 용돈받았는데 이번에는 안 오면 안 준다고 했대 가야겠지..? 진짜 얼마나 가기싫냐면 어릴때 외가댁 간다하면 엉엉울고 외가댁가면 중간에 화장실가서 울고나옴


근데 이모랑 이모부 총 14명에다가 다 잘살아서 용돈 많이 주는데 나 20살돼서 돈 더 줌… 이번에 안 가면 엄마랑 싸울수도 있는데 참고간다vs안간다 (2박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