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부터 소형견 한마리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개 산책 좋다 이겁니다.
헌데 그 견주는 뭔가 지금까지 봤던 견주와는 다르게
개 목줄을 땅에다 길게 늘어트리고 자기는 개와
떨어져 걷는게 특이하고 거슬립니다.
저와 거의 비슷하게
한 길을 지나가는데 그 1미터정도 되는
질질 끌리는 목줄이 지나가는 제 발에 걸리거나 밟을것
같기도 하고
또 지나가는 다른 사람도
밟거나 걸릴것 같고 좀 불안한데
그 견주는 그걸 잡을 생각도 차라리 아예 그냥 풀러서
자기 손에 들 생각도 못 하는것 같습니다.
목줄을 핬으면 견주가 잘 잡든가
아니면 차라리 대놓고 풀르든가도 아니고
이 견주 뭘까요?
솔직히 안그래도 저는 개 불편하긴 합니다.
반려인들한테도 별로 좋은 감정은 없구요.
헌데 자기 개를 이렇게 하는 견주를 보니
기분이 더 좋질 않아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