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주거침입이야 아니야

002026.02.10
조회11,910

결혼 3년 차예요.
남편이랑 둘이 살고 있고, 집은 전세, 명의는 시어머니 이름입니다.

문제는 시어머니예요.

제가 회사에 있을 때,
미리 말도 없이 비밀번호 누르고 집에 들어오세요.
가끔은 문 따고 들어오신 적도 있어요. (비번 바뀐 걸 모르셔서요)

처음엔
반찬 좀 놔두려고
청소 좀 해주려고
아들 집인데 뭐 어때
이런 이유였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불편해서 남편한테 말했고,
남편도 몇 번이나 미리 말해달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도
제가 없는 시간대만 골라서 들어오세요.
심지어 속옷 널어둔 것도 보고,
서랍 열어본 흔적도 있었어요.

이젠 집에 CCTV라도 달아야 하나 싶고,
제가 예민한 건지 헷갈려요.

그래서 궁금한 게,

이게 법적으로 주거침입에 해당하나요?
남편 명의 집이면 며느리는 참아야 하는 건가요?
이 상황에서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판 언니들, 현실적인 조언 좀 주세요.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 얘기도 듣고 싶어요.

댓글 35

ㅇㅇ오래 전

Best주거침입은 맞지만 신고하게되면 사이 틀어지는겁니다. 이사가세요. 시어머니 명의라 당당하게 얘기 못하시는거잖아요.

ㅇㅇ오래 전

Best이거랑 똑같은 내용으로 히든아이에서 방송했었어요ㅋㅋ 주거자가 아니면 명의가 누구든지,가족이라도 주거침입죄로 신고가능하대요

ㅇㅇ오래 전

Best이혼사유도 되니까 증거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나중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ㅇㅇ오래 전

Best방법은하나에요. 이사가세요. 시모는 그 집이 본인집이자 아들 집이라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그시모 아들 이혼시키고 싶어 환장했나보네요. 남편한테도 이혼하고 시모한테 돌아가고 싶냐하세요.

ㅇㅇ오래 전

히든아이에 님 사연인지 비슷한건지 올라왔는데 시모 주거침입 이라고 결론났음 변호사까지 나와서 말해줌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 명의에 전세면 전세금은 낸건가요? 근데 명의를 떠나서 사는 집에 저렇게 드나드는건 잘못된거 맞구요 계속 반복될것 같으면 집 얻어서 나오는게 나아요 저러고 어떻게 살아요

ㅇㅇ오래 전

명의가 시어머니 명의라고 하는거 보니 남편놈이 돈한푼 못벌어놓은거 같은데~~ 말을 했음에도 저렇게 나온다면 집포기하고 님들 돈으로 집구해서 나가야 저꼴을 안볼거같음 시엄니명의니 비번을 바꿔도 문따고 들어오는것만 봐도 지집이라 생각하니까요

ㅇㅇ오래 전

고부 사이엔 뭐다? 남편...남편이 얘기 해야 되죠...몇 번 말했는데도 반복되면 남편이 최후통첩 해야죠...남의 엄마는 남의 아들한테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ㅋㅋㅋ오래 전

100% 너와 남편의 돈으로 산 집이면 할 말이 없는데 시댁이든 친정이든 그 쪽 돈이 1이라도 들어갔으면 넌 할 말 없음 대가리는 돌이야??? 상식적으로 내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줘서 친구가 옷을 샀으면 그 옷에 대한 소유권(?)은 나에게도 있는거야 그걸 아직도 몰라???

ㅋㅋㅋ오래 전

시모가 미친거지...집이 유세지...능력있음 이사가...주거침입 당연히 성립하지...근데 그거 거는순간 이혼까지 생각하고 걸어...

ㅇㅇ오래 전

돈을 누가 해줬냐가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니돈내고 니가 집 했으면 번호 바꺼 .. 돈다받아쳐먹은거 면 그냥 살고

Jnnane오래 전

소름끼쳐

QQQQQQ오래 전

주거 침입인데 그런다고 시엄을 어찌하겟어 비밀 바꾸고,,,

ㅇㅇ오래 전

비번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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