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해외 여행가는데 달러 환전 요청

ㅇㅇ2026.02.10
조회109,059
한참 전에 시어머니가 친구들이랑 동남아를 갈거라고 함
그냥 잘 갔다 오시라 하고 듣고 넘김


남편이 업무 시간에 환전 우대 토스가 제일 낫냐고 물어봄

나: 뭐 환전할거 있어?
남편: 엄마가 달러 좀 환전해달라고 하네
나: 얼마나?
남편: 몰라? 여행간다고 나보고 환전 해달라고 하네
나: 왜 몰라? 환전할 금액 안 받았어?
남편: 응 안주던데?
나: 얼마 환전할지 물어보고 입금해달라고 해
남편: 응응 그래야지


은근슬쩍 돈 안주고 환전해달라고 하는거에 짜증나서 돈 받고 환전해드려라고 함
저런건 같이 살고 있는 자식한테 부탁하면 되는데 
굳이 독립해서 떨어져서 사는 아들한테 전화해서 환전 요청을 왜 하나? 생각이 듦


이외에도 은근슬쩍 돌려서 말하는거 남편은 못 알아들어도
나는 말하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걍 못 이기는척 돈 들여서 바꿔드리고 결제해주고 했는데
이젠 짜증이 남^^

댓글 203

00오래 전

Best아들 : "엄마, ㅇㅇ이가 돈 먼저 보내래"

ㅇㅇ오래 전

Best부모님 해외 여행가시는데 따로 용돈 챙겨드릴생각 못하는 자식이 참 웃기다. 남편이 제일 한심하다 그걸 부인한테 왜 얘기해? 지가 알아서 챙겼어야지. 이래서 각자 따로 돈관리하나 싶다.

ㅇㅇ오래 전

Best차라리 대놓고 요구하던가 남편한테 대놓고 이야기 해서 남편이 와이프한테 먼저 의논을 요청하면 대부분 일이 별로 안커짐. 여기 댓글들 말처럼 알아서 먼저 안 준 며느리가 오히려 센스 없다는 소리 듣거나 그정도는 해드려라 소리 들음.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 상. 그런데 저렇게 자기 아들한테 슬쩍 환전해 달라고 하고 아들은 등신같이 지 혼자 그 정도 처리도 못해서 물어보는게 열받는 거지. 와이프가 무슨 환전 거래소야? 챗 gpt나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환율 쫙 나온다. 와이프가 더 잘 알겠냐고 ㅋㅋㅋ 대체 뭐하는 인간이라서 그런걸 나한테 물어보나 싶지. 내가 토x직원이야? 소리 나오지. 결국 돈 누가 주냐 가 문제인건데 지 애미 닮아서 당당하게 뭔가 말 못하고 은근슬쩍 사람 떠보면서 기분나쁘게 하는게 모자가 닮은 거지. 엄마가 환전할 돈 줬으면 지가 알아서 환전해서 줬거나 와이프랑 이미 얼마 용돈 필요한지 의논해서 드리기로 했으면 저렇게 말 할 필요도 없는 일을. 결국 대놓고 돈 달란 소리 안하고 저렇게 사람 짜증나게 만들어서 돈 가져간 다음 입 싹 닦으려는 게 제일 최악. 저러는 이유는 나중에 내가 언제 돈 달랬니? 니들이 준거 아니냐~ 시전하려고 ㅋㅋ 남편이나 시어매나 속이 빤히 보이는 거지같은 모자인거지.

ㅇㅇ오래 전

Best단편적인 사건 1만 적어놓으니까 완전 야박하고 못 된 며느리 취급이네요?ㅋㅋ 저런 식으로 빙빙 돌려가면서 결혼 2년차에 뜯긴 돈만 수백이고 시부모랑 같이 살고 있는 시누이도 돈 관련으론 모르쇠하고 돈 보태긴커녕 같이 빙빙 돌려서 집에 뭐가 안되니마니 똑같은 소리함ㅋㅋㅋ 이번엔 또 환전으로 돌려서 저러니까 뭔 돈 맡겨놨나? 싶은거임ㅋㅋㅋ 웃긴건 남편이 결혼전에 집에 생활비 명목으로 새는 돈이 많았는데 결혼할 때 모아둔 돈이 별로 없다고 시부모님한테 오픈하니까 시부모가 장가갈꺼면서 돈 안모으고 뭐했냐고 했다 함 그러면서 알아서 장가가라하고 10원 하나 안보태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등꼴 빼먹고 장보는 비용, 외식하는 비용, 쿠X, SXG, 네이X 쇼핑 남편 카드 간편결제 등록해둔거 그거 필요한거 다 가족들이 남편 카드쓰고ㅋㅋㅋㅋ 결혼하고 카드 등록돼있던건 다 끊어냈고 처음엔 그냥 돌려말하고 에어컨 고장났는데도 한여름에 집 덥다덥다 거리면서 안고치고 버티고 하는거 보기 싫어서 새거 바꿔드리고 했는데 한번 해주니까 끝도 없어서 이제 빙ㅆ녀ㄴ되려고요ㅋㅋ

ㅇㅇ오래 전

Best해외 어디로 가시는지는 몰라도 동남아면 오십 칠십정도는 걍 내돈으로 해줄법 하긴 해.. 매번 그러시는거면 모른척 하겠지만 원래 서로 여행가고 할때 용돈으로 드리지 않냐? 나는 어디가면 시어머니가 손에 단돈 십만원이라도 쥐어주시고 남편은 어머니 여행가실때 챙겨드리는데 암말 안해. 부모님이자나

ㅡㅡ오래 전

추·반그정도는 부모 자식간에 해 드릴수 있지 않나요..

오래 전

환전시스템을모르면인정 우리아들도 첨에모르더라구요ㅡㅡ 알면서 저런거면 휴...

시부모입장오래 전

3년전에 수도권에 집사주며 아들을 분가시킨 시부모입니다. 결혼 직후부터 가족해외여행 연1회, 월 1회 본가방문을 주지시켰습니다. 가족여행시 모든 경비는 내가 부담하며, 여행일정 중 절반정도는 서로 마주치지 않는 것으로 일정을 짭니다. 공항면세점에서 며느리용 선물을 안겨주는 것이 여행의 마지막 코스죠. 월1회 본가방문시에도 외식이 철칙이며 외식비용도 당연히 내가 냅니다. 손주는 아직 없지만 손주가 생길 경우 육아에 참여할 일은 없겠지만 교육비는 당연히 부담할 생각입니다. 이 정도는 해야 이정도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 아들은 태어나서 10살까지 내게 보여준 기쁨만으로도 키워준 값은 이미 다 갚았거든요.

ㅇㅇ오래 전

그냥 그거 몇 푼 안되는거 300불 정도 드리면 되지 하는 사람들은 제가 말하는 맥락을 못 읽는건가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는건가?ㅋㅋ 부모 자식 간에도 주고 받고 하는게 있어야 기쁘게 드리는거지 무조건 자식이 주기만 주고 부모는 받기만 받는게 정상임? 뭐 거창한걸 주고 받아야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집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생일 기억하고 밥 사주고 용돈도 주고 하는데 시부모님은 본인들 생신만 대접받길 원하고 며느리 생일이 뭐 언젠지도 모르고 아들 생일에도 밥한끼 해주는거 뭣도 없음ㅋㅋ 이건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남편 자라온게 불쌍해서 친정, 시댁 비교하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고 걍 시모가 돌려말해도 여태 걍 해드렸는데 2년 해드렸으니 이젠 안하려고요. 남편도 다른 집들이 다 본인집 같을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주변 둘러보니 아니었다는걸 앎

ㄴㄴ오래 전

저런거에 짜증이 나는 너의 시궁창 인생도 안됐고....여행경비도 아니고 지 어미 여행가는데 용돈 정도를 지 혼자 보낼 여력 안되는 니 남편도 안됐네 쌍으로 환상궁합이다.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

ㅇㅇ오래 전

시부모랑같이살고있는 능력없는.시숙/시누이 조심해야함! =돈 먹는하마,기생충 시부모한테드리는돈.여기다들어간다고 보면 됨~밑빠진독물붓기임

ㅇㅇ오래 전

시애미 진짜!!!염치까졌다 자기여행가는데?왜 돈도안주고 환전해달래. 진짜..저런애미보면,같이살거나 옆에사는자식 한테도움안받고.꼭 멀리~사는자식한테 전화하더라ㅡㅡ

ㅇㅇ오래 전

지금까지 해달라는대로 해준게 잘못이죠

ㅇㅇ오래 전

해외여행 가는데 용돈좀 드리지 ㅉㅉ

ㅇㅇ오래 전

내가 보기엔 니가 쌍뇬같다. 니가 뭔데 부모 자식간에 불화를 만드냐ㅉㅉㅉ

ㅇㅇ오래 전

나도 그래서 남편이 알아차리게끔 모르쇠로 계속 물어봤더니 결혼5ㅡ6년차에 남편이 깨닫고 알아서 끊어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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