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잘 갔다 오시라 하고 듣고 넘김
남편이 업무 시간에 환전 우대 토스가 제일 낫냐고 물어봄
나: 뭐 환전할거 있어?
남편: 엄마가 달러 좀 환전해달라고 하네
나: 얼마나?
남편: 몰라? 여행간다고 나보고 환전 해달라고 하네
나: 왜 몰라? 환전할 금액 안 받았어?
남편: 응 안주던데?
나: 얼마 환전할지 물어보고 입금해달라고 해
남편: 응응 그래야지
은근슬쩍 돈 안주고 환전해달라고 하는거에 짜증나서 돈 받고 환전해드려라고 함
저런건 같이 살고 있는 자식한테 부탁하면 되는데
굳이 독립해서 떨어져서 사는 아들한테 전화해서 환전 요청을 왜 하나? 생각이 듦
이외에도 은근슬쩍 돌려서 말하는거 남편은 못 알아들어도
나는 말하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걍 못 이기는척 돈 들여서 바꿔드리고 결제해주고 했는데
이젠 짜증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