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1, 자매2 있음.
둘이 평소 사이 좋았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카톡도 맨날하는 사이 좋은 자매임
부모님이 퇴직하면서 2025년 연말정산부터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는 상황이 됨.
그래서 자매1이 연말정산 때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고, 자매2 카드로 부모님이 생활비를 쓰고 현금을 받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누기로 함.
이후 자매2가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보니 약 1만 원 정도였음.
자매1이 “부양가족을 한 사람에게 몰아서 등록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들었다”며 자매2에게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해보라고 제안함.
자매2가 해당 방식으로 계산해보니 예상 환급액이 약 30만 원으로 증가함.
자매1은 중소기업 소득세 감면 제도가 적용되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든 하지 않든 이미 세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추가 - 중소기업 소득세 감면 받을 수 있는 건 싸운 당일에 알게되었음. 이번에 자매1 회사에서 신청해서
이후 자매1이 본인이 해당 정보를 알려줘서 환급액이 늘었다며, 증가한 30만 원 중 절반을 본인에게 달라고 요청함.
자매2는 자매1의 환급액이 줄어들거나 손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급액을 나눌 의무는 없다고 생각함.
또한 돈을 줄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보고, 요구하는 방식에 대해 불편함을 느낌.
이에 자매1은 “그 정도 금액이 아깝냐”, “왜 이렇게 계산적이냐”는 취지의 말을 함.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지며 서로 고성이 오갔고,
이후 두 사람은 약 2주간 대화를 하지 않는 상태.
누가 더 잘못한거 같아? 어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