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판타지도 계유정난, 세조 모티브 삼아서 복수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ㅇ2026.02.10
조회122

로맨스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구도나 인물관게도

세조-단종-경혜공주

이 구도이고요



여기서는 주인공은 귀족가 영애도 아닌 공주이고

반란을 일으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남동생 유폐시키고 죽이고

외가도 멸문시키고 반대하는 동생들도 죽이고

남편도 죽이고 충성하던 대신들도 죽이고

각별한 유모와 젖남매들도 죽이고 살생부 들고

어머니와 남동생을 왕실 족보에서 격하시키고

아버지 무덤에서 명장인 장군도 반대파라고 죽이고

어머니 무덤도 파헤치고

이래서 왕위에 오른 세조 모티브의 삼촌 나오고

(다 세조가 했던 일임. 내가 경혜공주라면

자식들 맡기고 비구니로 살고 포기하기보단

진짜 그냥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반란이나 암살 모의하거나 음모꾸밈)

세조 공신들인 한명회, 홍윤성, 권람, 등

계유정난의 반정공신들 모티브삼은 대신들도 나오고

주인공은 회귀한 공주이고

이미 변방에 유폐되고 하인도 하녀 세 명만 부릴수 있게

된 상황인데(남자 하인시켜서 음모꾸밀까봐)

여기서 숙부에게 대항하고 반란모의하고

그런 내용인데

더 물어볼게 있는데요



1. 대체로 이런 내용 보면 댓글에서도 독자들이 세조나 단종

떠올리거나 계유정난이 모티브인거 알아차릴까요??



2. 삼촌이 패배하는 걸로 할텐데

이것도 로판인데 친족을 너무 잔인하게 죽이는 건 좀 그런가요??

삼촌 가족들을 죄다 연좌로 다 목을 베어버리거나

아니면 여태후 인간돼지처럼 잔인하게 사형처하는걸로 나오거나

글로 숙부를 죽이고 싶다 찢어죽이고 싶다 너무 격하게 쓰거나

가학적이면 독자들이 거부감느낄까요??

그리고 로맨스 판타지 독자들도 가족 간의 골육상쟁이나

가족 간에 이렇게 피바람부는 내용은 좀 안좋게 생각할까요??

결론은 삼촌 패배+사형 엔딩이긴 한데

숙부의 어린 자녀들까지(그러니까 사촌)까지 죄다 해치고

일가족 다 반역으로 사형으로 죽이는 엔딩 이런건 좀 그런가요??

마지막에 패배 후 엔딩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3. 로판에 의외로 소수민족이나 지역마다 다른 종교나 문화나

민족 갈등 이런 부분이 잘 안나오고 단일민족인 나라로 나오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이것도 모티브로 소수민족이나 자치공화국

나오고 하거나 민족감정도 묘사하고 그 정도는 괜찮은가요??
아니면 로맨스 판타지 독자가 가볍게 읽는 거 선호하는데

이 부분은 너무 무겁고 골치아프게 생각할까요??

로판인데 너무 진지하게 암투나오고 정치적으로 나오고 권력투쟁

나오면 좀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