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남들사는만큼은 부족하지않게 살고 예랑이는 남들이 말하는 개룡남입니다....
그래도 착하고 성실하고 본인일 열심히해서 집안은 전혀 상관없이 사람하나보고 결혼할려고 했죠
예비시댁 저한테 혼수며 예단이며 요구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집은 제가 해올테니 혼수나 예단비용은 예랑이보고 내라고하니 그후 입닫더군요
왜냐믄 예랑이는 중간에서 그러지마라 그러지마라 하면서 조율할려는게 보여서 참았어요
결혼식장은 호텔서 지인분들만 초대해서 작게하고 축의금없이 하자고 했어요
작게해도 각각 150명씩 300명 정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예비시댁도 올사람 크게 없다고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식비포함 결혼식비용은 호텔 하자고하고 축의금 안받는다고 먼저말한 우리보고 내라고
싫으면 일반 예식장에서 하거나 결혼하지말라요.
참나 참고참고참다가 못참아서 그렇게는 못한다고 저도 결혼안한다고 하고 집에 왔어요
그랬다구 사람은 그런걸로 결혼못한다고 부잣집에서 자라서 버릇없이 자랐다네요
예랑이는 무릎꿇고 빌면서 용서해달라는데 생갹 해소겠다구 했구 부모님께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