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나한테 대체 이런시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인연만들고 알아가기 귀찮다
이번생은 혼자살려나보다
Best이혼 보다 결별이 낫다...
Best이혼보다 이별이 낫습니다. 때가 되면 다 인연 찾아옵니다
ㅠ
살아보니 이별은 가슴이 아프지만 결혼생활은 뼈가 시립니다. 내 몸이 부서지는 느낌!! 시어른 경조사챙기는것도 넘 힘들고 살림도 안도와주는 신랑도 버겁고... 늘 혼자있고싶은 느낌이 드니... 나도 홀로서기를 하고싶네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3년 넘게 사귀었고, 결혼 약속한 사람이랑 36살에 이별했어요! 남자의 과도한 주식,코인 투자 문제로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지금쯤 부자가 되었을까요 ㅎㅎㅎㅎ 코스피 오르니 한번씩 생각나네요 ㅋ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 한동안 힘들었고 속 시원하고 편하기도 했어요 , 이후로 가끔 소개 제안이 오긴했지만(나이가 많은지라 소개제안이 많은건 아니었어요 10번미만 ) 싹 다 거절했더니 40살된 지금 여전히 결혼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그때 헤어지길 잘한것 같아요 , 아니면 분명 이혼했을것 같거든요 ! 결혼임신출산육아 이런거 이제 남의 이야기같고~ 그냥 이번생에 저는 혼자살것 같은데 , 쓰니님은 좋은 인연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 ㅎㅎ
오히려 나이 먹고 이별하니 쉽게 털수 있던데..그냥 연이 아니구나라 생각되면서 어렸을때보다 덜 힘듦..
나도 30대 중반~ 6년 만나고 헤어진지 2주째, 슬프기도 했는데 걍 내가 하고 싶었던거 해볼거 찾으면서 해보는중. 생각보다 빠르게 괜찮아지고 있음
이래 써놓고 어느순간 동거녀로 살아감.
이혼보다 나아요 하늘이 도우신듯
아닌 걸 알고도 결혼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결국 빠르면 1-2년 안에 늦어도 4-5년 안에 이혼함; 나는 결혼 후회(?)는 안하지만 결혼이 인생일대에 가장 신중해야하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은 점이 좀 섭섭함. 그래서 얘기하는 거지만 절대 아무나랑 하지말아요
그러고 나서 자기 사람 만나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시간 가고나면 아 그 사람이랑은 거기서 끝나길 다행이었다 싶을 때가 오더라구요.
이별이 뭐 대수라고 그냥 살아 사람은 다 산다 혼자살게 되면 혼자 살면 되는 거고 뭐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