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다이어트 성공사례로 올리신분이 많아서 저도올림

다이어트2009.01.30
조회23,268

안녕하세요 올해로 대학생되는 19살 남자입니다ㅎㅎ 생일이 빨라서..ㅜ

 

요새 다이어트로 성공하신분들이 많이 글을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용기내서 써보려고합니다

 

제가 중딩때만해도 비만이였습니다. 중3때 아마 165/77 이였습니다. 키에 비해 많이 살쪘었습니다

근육은 거의 제로! 오로지 100% 지방! 덩치는 컸지만 근육이 없어서 애들한테 덩치큰약골이라고 줄임말로 제 별명이 "덩약"이였답니다ㅋㅋ 팔씨름도 맨날 지고 싸우기라고 한다면 맨날 맞기만 했지요

약골이고 공부못했고 못생겼고 안경끼고 비만이고.. 이러다보니 여자한테 비호감이였습니다

그리고 중학생땐 자기관리 안해서 머리도 무조건 촌스럽게만 잘랐죠.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얘기도 있잖아요?ㅎㅎ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고2때 제가 살을 빼게 된 계기가 있어요

그때가 174/81 이었습니다. 체육시간 끝나고 땀닦을라고 안경벗으니깐 친구중 한명이 저보고 "너도 살빼면 괜찮을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 말에 삘이왔어요! 아.. 진짜 내자신과의 전쟁이다! 라고 마음 굳게 잡았습니다

 

3개월 헬스다녔어요. 줄넘기도 했었구요~

아침은 꼬박꼬박 챙겨먹었구요. 평소 먹는 양보다 1/2 정도 줄였어요

점심은 학교급식으로 매일매일 먹었어요. 편식하지않고 먹는양만 좀 줄이고 먹었어요

저녁은 그냥 미숫가루 한잔이였구요. 미숫가루 한잔으로 어떻게 버티냐고 생각하시는분 있을텐데 잘못된 생각이에요ㅎㅎ 미숫가루가 은근히 포만감 많이 채워주더라구요

처음에는 미숫가루한잔으로는 당연히 배고픔을 못채웠지만 점차 계속 매일매일 먹다보니깐 적응되서 배부르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동안해서 10kg을 뺏습니다 원래 더 뺄 예정이였는데 부모님이 대학가서 빼라고하셔서 그만뒀구요

현재 176/70 입니다. 아직 완전하게 날씬한 편은 아니지만 밖에 자신있게 나갈 정도는 됩니다ㅋㅋ

 

살을 빼고 자기관리하니깐 자신감도 붙고 성격도 저절로 달라지더라구요~

내성적이였던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구요. 특히, 여자한테는 완전 소심남이였는데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ㅎㅎ

살빼면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는 얘기 거짓말 아닙니다. 진짜에요ㅎㅎ

그리고 예전에는 나한테 말도 걸어주지않던 여자애들이 살빼고난뒤부터 많이 말걸어옵니다ㅋㅋ 심지어 처음으로 고백까지 받아본적있어요!!

 

사진입니다

 

 

(사진有)다이어트 성공사례로 올리신분이 많아서 저도올림
중2때 사진이네요ㅎㅎ 옆에는 우리엄마^^

 

(사진有)다이어트 성공사례로 올리신분이 많아서 저도올림
이게 고1때 제 증명사진이구요ㅎㅎ 고1때 사진이 이거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제대로된 사진이 그나마 이거밖에없네요..

 

 

 

 

그리고 이게 현재~!!

 

 

 

 

(사진有)다이어트 성공사례로 올리신분이 많아서 저도올림
5일전.. 최근사진이네요ㅋㅋ 제일 최근의 저모습입니다

아 원래 엽기사진할라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사진을 올려야하는데 이거밖에없네ㅜㅜ

 

여러분 다이어트 하세요~

 

-----------------------------

싸이 공개할까말까 무지 고민했는데 그냥 공개할께요

 

http://www.cyworld.com/01095048988

 

투데이 욕심도 없고 그냥 인맥쌓을려고 공개하는거니깐 괜히 저한테 욕하지마시구...ㅜ

싸이 관리도 별로 안하고 일기장같은곳인데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