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저 대학 졸업하고,남편 군 제대하고 (동갑)
혼전임신으로 양가 반대심했지만 결혼함
시어머니 아들 하나라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나한테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조선시대 마인드여서 트러블이 많았음
이제 딸이커서 지금 고2 한달에 한번 시어머니랑 딸이랑 단둘이 데이트함 아들 하나였어서 딸 로망이 있으심 만나면 카페가고 맛난거 먹고 사진찍고 쇼핑하고 행복해함
근데 문제는 만나면 맨날 딸한테 내욕을함
"대학갈꺼니 대학가서 좋은데 취업해야한다 니네 엄마처럼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살래?언제나 행동 조심해야한다
","니네엄마는 왜이렇게 볼때마다 살이쪘니 그거 다 운동안하고 맨날 집에서 빈둥빈둥있으니 살찌는거다, 니네엄마는 어쩌고 저쩌고" 딸은 이야기 듣고 기분나빳는지 나한테 다 이야기해줌 할머니아들은 잘못없고 엄마혼자 나 낳겠다고해서 혼자 낳았냐 왜 아빠말은 없고 엄마잘못인거처럼 저렇게 말하냐 뭐 볼때마다 살쪘으면 엄마 지금 100키로겠냐 할머니는 그냥 엄마가 싫은거 같다 그리고 왜 너네엄마는 이러면서 남인거처럼 말하냐 이야기해줌
그러다 지난주말 남편이랑 밖에서 모임갔다가 둘이 저녁에 술한잔함 어머니 00이한테 내이야기좀 안하셨으면 좋겠다 한두번도 아니고 왜렇게 내이아기 하시냐 했더니
00이는 왜 쓰잘때기 없이 말 전달해서 이 사달을 만드냐 화내길래 00이 입장에선 내엄마 욕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해준거다 하니까 우리엄마는 본인 할머니 아니고 남이냐 하면서 화냄 그리고 그냥 너가 며느리면 그냥 그러려니 한귀로 듣고 흘려라 나쁜뜻으로 말한거겠냐 다 걱정되서 하는 소리다 예민하냐 난리침 집에와서 00이 깨워서 니는 왜 할머니랑 둘이 한이야기 엄마한테 전달하냐고 눈물 빼게 혼냄
남편 전화옴 이번 명절에 안가기로 했으니 가지말자고함
뭔일이냐 물으니 엄마한테 내이야기 하지 말랬다고 했더니 화 엄청 내셨나봄
너가 말해서 알길 바랬으니까 너가 원하던거 아니냐
안보고 살던 그런줄 알아라
나이많은 사람이 바뀌겠냐 너가 그냥 그려려니 할순 없냐 다 걱정되서 한소리를 그렇게 받아들이니 본인은 중간에서 너무 힘들다 엄마편도 너 편도 들수 없다 아무튼
너가 말하기 원해서 이렇게 된거니 이번 명절 안가는거다!
그러네요
저는 조심스럽게 좋게 말하길 바랬는데 화내면서 싸우며 극단적으로 저렇게 할줄 몰랐죠
괜히 더 민망하고 시어머니는 절 더더욱 싫어 할꺼같아요
제가 생각이 짧고 이기적이였던건가요?
그냥 저도 그려려니 하고 딸아이도 앞으로는 그런말 들어도 못을은채 하라고 했어야 할까요?
딸한테 내 욕하는 시어머니
혼전임신으로 양가 반대심했지만 결혼함
시어머니 아들 하나라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나한테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조선시대 마인드여서 트러블이 많았음
이제 딸이커서 지금 고2 한달에 한번 시어머니랑 딸이랑 단둘이 데이트함 아들 하나였어서 딸 로망이 있으심 만나면 카페가고 맛난거 먹고 사진찍고 쇼핑하고 행복해함
근데 문제는 만나면 맨날 딸한테 내욕을함
"대학갈꺼니 대학가서 좋은데 취업해야한다 니네 엄마처럼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살래?언제나 행동 조심해야한다
","니네엄마는 왜이렇게 볼때마다 살이쪘니 그거 다 운동안하고 맨날 집에서 빈둥빈둥있으니 살찌는거다, 니네엄마는 어쩌고 저쩌고" 딸은 이야기 듣고 기분나빳는지 나한테 다 이야기해줌 할머니아들은 잘못없고 엄마혼자 나 낳겠다고해서 혼자 낳았냐 왜 아빠말은 없고 엄마잘못인거처럼 저렇게 말하냐 뭐 볼때마다 살쪘으면 엄마 지금 100키로겠냐 할머니는 그냥 엄마가 싫은거 같다 그리고 왜 너네엄마는 이러면서 남인거처럼 말하냐 이야기해줌
그러다 지난주말 남편이랑 밖에서 모임갔다가 둘이 저녁에 술한잔함 어머니 00이한테 내이야기좀 안하셨으면 좋겠다 한두번도 아니고 왜렇게 내이아기 하시냐 했더니
00이는 왜 쓰잘때기 없이 말 전달해서 이 사달을 만드냐 화내길래 00이 입장에선 내엄마 욕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해준거다 하니까 우리엄마는 본인 할머니 아니고 남이냐 하면서 화냄 그리고 그냥 너가 며느리면 그냥 그러려니 한귀로 듣고 흘려라 나쁜뜻으로 말한거겠냐 다 걱정되서 하는 소리다 예민하냐 난리침 집에와서 00이 깨워서 니는 왜 할머니랑 둘이 한이야기 엄마한테 전달하냐고 눈물 빼게 혼냄
오늘 어머님이 남편한테 명절 선물 들어온거 있는데 출근하기전에 들려서 가져가라해서 출근전 들렸나봄
남편 전화옴 이번 명절에 안가기로 했으니 가지말자고함
뭔일이냐 물으니 엄마한테 내이야기 하지 말랬다고 했더니 화 엄청 내셨나봄
너가 말해서 알길 바랬으니까 너가 원하던거 아니냐
안보고 살던 그런줄 알아라
나이많은 사람이 바뀌겠냐 너가 그냥 그려려니 할순 없냐 다 걱정되서 한소리를 그렇게 받아들이니 본인은 중간에서 너무 힘들다 엄마편도 너 편도 들수 없다 아무튼
너가 말하기 원해서 이렇게 된거니 이번 명절 안가는거다!
그러네요
저는 조심스럽게 좋게 말하길 바랬는데 화내면서 싸우며 극단적으로 저렇게 할줄 몰랐죠
괜히 더 민망하고 시어머니는 절 더더욱 싫어 할꺼같아요
제가 생각이 짧고 이기적이였던건가요?
그냥 저도 그려려니 하고 딸아이도 앞으로는 그런말 들어도 못을은채 하라고 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