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첫명절이라 새언니가 왔는데
별로 일 시킨 것도 없는데
추석지나고 3주뒤인가 유산했거든요
새언니는 다짜고짜 우리엄마탓이라고 하고;;
근데진짜우리엄마라서 커버치려는게아니고
새언니가 집에와서 한 거라곤 그냥 소파에앉아서
전 집어먹고 과일먹고 티비보다가 제삿상절하고 수저놓은정도...?
뭐아무튼 이번 설은 유산의 아픔이 아직 다 안가서
안오겠다고 말하는데
그냥 안오겠다고하면될걸
저희엄마가 괴롭혀서? 애 안생길까봐 못가겠다길래
저로썬 이해가안돼서
그렇게 개인주의로 살거면
엄마가 8억넘는 신혼집 해준 건 왜 덥썩 받은건지 ...
그거 엄마한테 다시 뺏으라고 하고싶은데
제가 오바하는걸까요?
오빠한테 전화해서 화내니까
오빠도 중간에서 미치겠다고 혼자라도 온다는데
도저히 제 머리론 새언니가 이해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