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남자는 여자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거나 '아버지가 자식한테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려는 게 아님. '사회적인 성공'에 대해 각자 정의가 다를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성공이 무엇이냐'에 대해 여기서 자세히 논하지는 않겠음. 그런데 어쨌든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시간, 노력, 돈, 가족의 지원, 정신적 에너지 등)을 효율적으로 안배해야 한다는 것에는 대부분 동감할 것임. 그런 의미에서, 가족이 아닌 생판 남과 쓸데 없이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남의 말을 덜컥 믿고 투자나 사업을 추진하거나, 남에게는 잘 하면서 가족에게는 무심한 사람들은,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리석게 사용하는 사람들임. 솔직히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일반적인 삶의 궤도를 밟아온 사람이라면 '친구도 내가 잘 됐을 때 마냥 축하해 주지는 않는구나', '세상은 냉혹하고 금전 거래 시에는 남의 말은 절대 믿으면 안 되는구나' 등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음. 결국 내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사람, 내가 고통에 빠졌을 때 열과 성을 다해 위로해 줄 사람은 가족 밖에 없음. 따라서,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가족에게 우선적으로 써야 됨. (물론 자기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도 쓰는 것은 당연한 거고) 물론 폭력적이거나 지나치게 자식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랐거나, 착취적이고 이기적인 와이프를 만났다거나(남편은 기러기 아빠인데 본인은 외국에서 사치 펑펑하고 다니는?), 이런 예외적인 경우에는 가족이 남보다 못할 수 있음. 그렇다고 해서 피 한방울 안 섞인, 사회에서 처음 만난 생판 남이 과연 당신의 성공을 위해 진정어린 도움을 주고 값진 조언을 제공해 줄까? 그럴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음. 그렇다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냐,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여자들도 어차피 가족한테 잘 못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문이 가능한데, 응 맞음.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똑같은 능력, 학벌, 경력이면 회사에서 남자를 더 선호하고, 실제로 남자들의 임금이 동등한 직급 내지 경력의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음.또한 연세 많은 어르신들 뿐 아니라 유아~청소년들도 아빠가 가장인 걸 바람직하게 여기지, 아빠가 전업주부인데 엄마가 사회에서 아등바등 돈 벌어오기를 바라는 경우는 드묾. 물론 이는 여성들의 특성에도 기인함. 아직까진 결혼이나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는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들의 경우에 훨씬 많고, 처음부터 남자에게 의존할 목적으로 결혼을 하는 여자들도 분명 있으니까.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가정 부양의 책임과 의무가 아직까지는 남성에게 더 강하게 부여되어 있고, 이에 따라 사회에서 성공해야 된다는 압박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조금 더 보편적일 수 밖에 없음.(뭐, 그 대신 외모에 대한 기준이 여성에게 훨씬 엄격하니까 무조건 남자가 불공평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ㅎㅎ) 아무튼, 가족들에게 소홀히 하고 생판 남이랑 어울려 다니고, 가족들의 조언은 무시하면서 남의 말은 철썩 같이 믿는 남자들이 대체로 소득도 낮고 번듯한 직업도 없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왜냐하면, 시간과 노력 등을 써야 할 우선 순위를 애초에 잘 모르는 거니까. 욕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아빠를 포함해 가까운 친척들 중에 이런 남자들 사례가 꽤 많아서 ㅜㅜ 생각을 정리할 겸 써 봄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대체로 (원래부터) 가족한테도 잘 못함
'사회적인 성공'에 대해 각자 정의가 다를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성공이 무엇이냐'에 대해 여기서 자세히 논하지는 않겠음.
그런데 어쨌든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시간, 노력, 돈, 가족의 지원, 정신적 에너지 등)을 효율적으로 안배해야 한다는 것에는 대부분 동감할 것임.
그런 의미에서, 가족이 아닌 생판 남과 쓸데 없이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남의 말을 덜컥 믿고 투자나 사업을 추진하거나, 남에게는 잘 하면서 가족에게는 무심한 사람들은,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리석게 사용하는 사람들임.
솔직히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일반적인 삶의 궤도를 밟아온 사람이라면 '친구도 내가 잘 됐을 때 마냥 축하해 주지는 않는구나', '세상은 냉혹하고 금전 거래 시에는 남의 말은 절대 믿으면 안 되는구나' 등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음.
결국 내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사람, 내가 고통에 빠졌을 때 열과 성을 다해 위로해 줄 사람은 가족 밖에 없음.
따라서,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가족에게 우선적으로 써야 됨. (물론 자기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도 쓰는 것은 당연한 거고)
물론 폭력적이거나 지나치게 자식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랐거나, 착취적이고 이기적인 와이프를 만났다거나(남편은 기러기 아빠인데 본인은 외국에서 사치 펑펑하고 다니는?), 이런 예외적인 경우에는 가족이 남보다 못할 수 있음.
그렇다고 해서 피 한방울 안 섞인, 사회에서 처음 만난 생판 남이 과연 당신의 성공을 위해 진정어린 도움을 주고 값진 조언을 제공해 줄까? 그럴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음.
그렇다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냐,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여자들도 어차피 가족한테 잘 못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문이 가능한데, 응 맞음.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똑같은 능력, 학벌, 경력이면 회사에서 남자를 더 선호하고, 실제로 남자들의 임금이 동등한 직급 내지 경력의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음.또한 연세 많은 어르신들 뿐 아니라 유아~청소년들도 아빠가 가장인 걸 바람직하게 여기지, 아빠가 전업주부인데 엄마가 사회에서 아등바등 돈 벌어오기를 바라는 경우는 드묾.
물론 이는 여성들의 특성에도 기인함. 아직까진 결혼이나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는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들의 경우에 훨씬 많고, 처음부터 남자에게 의존할 목적으로 결혼을 하는 여자들도 분명 있으니까.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가정 부양의 책임과 의무가 아직까지는 남성에게 더 강하게 부여되어 있고, 이에 따라 사회에서 성공해야 된다는 압박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조금 더 보편적일 수 밖에 없음.(뭐, 그 대신 외모에 대한 기준이 여성에게 훨씬 엄격하니까 무조건 남자가 불공평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ㅎㅎ)
아무튼, 가족들에게 소홀히 하고 생판 남이랑 어울려 다니고, 가족들의 조언은 무시하면서 남의 말은 철썩 같이 믿는 남자들이 대체로 소득도 낮고 번듯한 직업도 없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왜냐하면, 시간과 노력 등을 써야 할 우선 순위를 애초에 잘 모르는 거니까.
욕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아빠를 포함해 가까운 친척들 중에 이런 남자들 사례가 꽤 많아서 ㅜㅜ 생각을 정리할 겸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