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사회초년생인 30초 직장인이고 남자여자는 20중반 직장인 이하 구썸녀둘다 같은 학교 출신이고, 처음 알게된건 3년전임학교에서 팀플때 알게 되었는데나는 당시 복학생.그때 하도 같이 붙어다녀서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었고내가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그직후부터 갑자기 날 피하는거임그래서 오해를 풀어보고자, 했지만 오히려 서로 다른 이성이랑 있는상태로 학식당에서 마주쳐서오해가 더 커지고, 나를 피해다녀서 뭐 오해를 풀 시간도 없었음여기까지가 1차 썸붕이고
그이후 구썸녀는 다른 연애 시작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실은 나를 좋아했었다는 소문이 같이 들렸고이후 이탈리아로 교환학생을 떠남. 나도 이듬해 다른 여자친구랑 1년가량 사귐.그리고 내가 여자친구랑 소원해지던 정도 시기에,구썸녀 얘가 DM이 왔고, 서로 연락 다시하다가 한국 돌아가면 보자고 함.
이후 우리둘다 졸업을 했고,졸업기념 같이 무리인 친구들끼리 단체로 술자리에서 만났는데내가 그 자리에 늦었는데 왜이리 안오냐고 전화오더니, 혼자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음그날 유독 나랑 자주 눈 마주치고 웃거나, 같이 편의점 다녀오자는등 다른애들이 쟤네 뭐야라고 쳐다볼 정도였음.근데 얘기하다보니 내가 여자친구 있다는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나는 당시에 좀 시간 갖자고 하는정도 시기긴 했지만, 헤어진건 아니었어서 부정할 순 없었음. 그래서그런지 그날 술자리 이후로, 분명 연락하자하고 헤어졌는데 연락이 안오는 거임. 한 일주일뒤에 여자친구랑 진짜 헤어지게 되어서 연락을 했고, 팝업같은데 놀러가자고 내가 먼저 연락함. 그리고 전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나 헤어졌다는 소식도 전하게됨.그리고 뭐 그이후로 주 1-2회씩 보면서 지냈는데, 자취방에도 오는등 자주 봄이때 좀 왜그랬는지 자주 싸움, 예를들어 한번은 만나기로한 전날에 자기는 내일 반차인데 나는 못쓰냐고 징징대서 눈치보며 반차썼더니 정작 지가 늦은거. 그래서 그냘 내가 뭐라했더니 정색하면서 차막혔는데 어떡하냐는거.그외에도 한번은 내가 연락을 하루종일 못받았어서, 다른 친구한테 나랑 같이있냐고 뭐 수소문까지 했었던데, 내가 그거가지고 놀리니까 또 정색.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썸녀랑 같이 주고받던 카톡을 다른 여사친한테 연애상담받으려고 좀 캡쳐해뒀었는데 그 스샷이 들킨거임.아무튼 그러다가 연락이 끊겼고, 갑자기 내가 선물로 사준 인형을 돌려준다고만나게 되었고, 그때 고백함. 그리고 나서 전화했는데 안받음그리고 다시 만났는데, 그날 립스틱 사달라길래, 너도 나 선물줘라, 너 이탈리아에서 산 선물 있다며라고 했고. 담에 볼때 주겠다 함.그때 한번더 고백했는데 이번엔 그 1차 썸붕시기까지 부정하면서 확실히 아니라고 선그음
그게 작년 6월쯤 애기고
이후 나는 다른 썸도 있었고 크리스마스에 같이 콘서트 다녀올정도로 진전되었는데솔직히 그전 썸과 감정의 크기가 비교되고 흐지부지됨
그리고 며칠전,그 우리 둘다 속해있는 톡방에서이번에 지도교수님이 퇴임한다고 다같이 모이자고 하게된거.그녀도 내가 나오는거 알고, 나도 걔 나오는거 아는 상황.
이제 만나서 어떻게 대해야할까아무렇지 않은척?미련 그득그득?아니면 가지말까
댓글아니면 옵챗이나 쪽지로.. 상담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