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많이달려서 깜짝 놀랐네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큰 위로를 받았어요!
제 모든일들을 다 적은건 아니기에 단편적으로
보시고 저한테 쓴소리 남겨주신 분들도 있으셔서 해명?하자면
친가쪽은 당연히 잘 챙기고 있습니다
키워주신 분들인데 외가보다 몇배로 챙기는게 맞죠
호구같이 외가만 퍼주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어제까진 좀 복잡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생각이
좀 맑아졌어요.
앞으로는 제가 나서서 연락하지는 말아야지 맘먹었습니다
머리로는 사실 진작부터 생각은 했었어요 엄마가
날 두고가서 지금 저 동생들한테 하는걸 보면
이게맞나 진짜 나한테 모성애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나
했는데 아빠가 옆에서 좋은쪽으로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그냥 애써 저도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저는 할만큼 했고 댓글처럼 제가 눈에 밟혔으면 어떻게든
왔을거라는 생각 저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언젠가 엄마가 된다면 내 엄마를 더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거구요..
그래도 아빠가 좋은 사람이라 저는 운이 좋은 것 같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