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후에 처가집 갔을때 겸상하는데 장인어른이 밥 먹는 중에 꺼억꺼억~ 트름하면서 밥을 드시더군요.
그후로 겸상중에 방귀도 끼시고 트름도 하시고 기침도 하시고 거침이 없으세요.
얼마전에도 처가집에서 밥 먹는데 입을 가리지도 않고 고개를 돌리지도 않고 크게 기침을 하세요.
그 후로 이어지는 트름... 비위가 상해서 겸상하기가 진짜 쉽지가 않습니다.
장인어른이 건설현장직에서 일하신지 오래되셨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장모님도 와이프도 처제도 아무런 말이 없어요.
그런데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더 이상 비위가 상해서 겸상이 쉽지가 않네요.
직접 말씀드리고 싶지만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장인어른의 위생개념. 비위가 상해요.
댓글 29
Best만남의 횟수를, 같이 식사의 횟수를 줄이세요...피하세요
하..저런분께 말씀 드려봤자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피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하 싫 타..
저는 시아버지가 밥먹는 중에 꺼억꺼억 뿌웅 하길래 그냥 바로 숟가락 탁 놨어요 “잘 먹었습니다” 하니까 왜 남기냐 묻길래 “제가 비위가 약해서요 밥맛 떨어져버리니 딱 못먹겠어요” 했더니 다들 아무말 없다가 다음날 시아버지가 전화와서 버릇이 없네 예의가 없네 가정교육 못받았네ㅈㄹㅈㄹ하길래 가정교육 못받은건 밥상머리에서 앉아서 트름하고 방구 뀌는 사람이죠,이제 안갈테니 며느리 잊고 사셔라 하고 그길로 지금 7년째 시댁 안가요 ㅋ 시댁 안가니 너무 좋아요
사람들 말 웃기게하네 우리외삼촌 건설업체사장님이시고 현장 투입항상하셔서 배관부터며 다하시는데 쩝쩝기침트름방귀이런거 안하신다 그냥 사람자체가 그런게 실례라고 생각안하고 살아와서 그럼 ㅡㅡ
솔직히 싫음. 이게 건설현장에서 일한거랑은 상관없는거고 그냥 못 배우신분.
울 장인어른은 생선이나 두부나 동그랑땡이나 뭐 그런 것들 있잖아. 들고 가서 베어 먹던걸 다시 접시 위에 둠.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기침과 트름을 어떻게 참아요. 식탁 예절이 세련된 분은 아니지만 무례한 것도 아녜요. 이 글 9gag 같은 해외 커뮤니티에 똑같이 올려보세요. 한국은 백의민족이라 댓글 반응이 이런 듯
그양반, 가정교육도없고 무식해서그러니. 되도록이면 밖에서 먹었다든지,배부르다든지, 식사시간을피하세요...
그거 가문이 상놈이라서 그렇습니다 누가봐도 예의 어긋나는 행동이죠 특히 그 장인세대는 밥상머리 세대라 굉장히 엄격했지요 한마디로 그 장인이라는 상놈이 주변에서 혼내는 어른도없었고 배운적도 없으니 나이먹고 그러고 있는겁니다 그것도 사위앞에서 상놈피라서 그래요
와이프한테 말해야죠...토 나올려고 한다고...참고 어떻게 먹나요?? 윽 ㅠㅠ
오 깜짝이야 라고 0초만에 반응해보세요ㅋㅋ드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