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빨대 꽂혀가 아직도 빨대꽂이다

혼자살겠다고2026.02.17
조회311
울 큰 아들 오빠얘깁니다
엄마돈 아빠돈 다 들고가서 집이 와르르 망했네요 그런데도 장남이고 아들이라 다 넘어갔습다
속으로 도 밖으로 얼마나 욕하고 울었는지 모릅니다 종신보험 보험로 맡기라 해서 맡겼습니다
다 지가 썻더군요
지금도 화가 끓어오르고 분노가 치밉니다
그래서 글도 두서가 없구요
카드 빌려달라 해서 줬고
몇개는 지가 내이름으로 받아서 현금서비스 받고
카드 깡 했더군요
아버지랑 공모해서 집 대출 받아 사업 했더군요
당연히 망했습니다
알게된 것도 너무 웃긴게 우리는 재개발 대상이
안된다 해서 엄마가 확인했더니
대출받았더군요 깔끔하게 망했더군요
군 장 교 출신이라 맨날 그 얘기 헛발질에 좋은 회사 들어갔다고 자랑질 하고 술퍼먹고 돈있는 놈들캉 어울리면서도 생활비 한번도 받지 못했고 그만 둘때도 퇴직금 받은 줄도 몰랐습니다
여기 저기 돈 빌려서 사기꾼 같이 살더니
지가 사기 당하더군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맨날 무릎꿇고 살려달라 하니 엄마가 1천만 주자하더군요(그전에도 수도없습니다)
죽어도 깜방은 가기 싫다노 울고불고
기가 막힙니다
엄마가 울면서 무릎까지 꿇으시구
속에서 불이 타올랐고
구역질도 났지만 줬습니다
엄마때문에요
30년을 엄마 밑에 살면서 한번도 생활비도 낸 적없고
그 놈의 아버지란 놈도 생활비 병 원비 낸 적 없습니다 당연히 딸인 제가 다 냈습니다
저도 돈이 없지만 엄마랑 제병원비는 늘 모았어요어머니는 심부전 -심장병
저는 30년넘게 투병중입니다
병원비 무서워 이 악물고 일하면서
억단위 모았네요
그런데 다 털렸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하도 뻥 잘치고 거짓말 잘했어도
돌아가실 아니 돌아가시고도 그럴 줄 몰랐습니다
사업 수익이 있으니 집세도 공과금도
밥값도 내는 가부다 했고 또
엄마한테 곰살맞게 잘해서 살짝 안심도 했었죠
우리 남동생 올케 몇 십억대 부자에 부동산
부자에요
그런데도 밥값 안냈고 낼 생각도
없었고 1년 두 번 명절 얼굴만 보고 갑니다
그런데도 제가 다 밥사주고 선물 사주고
심지어 빌고빌어 한 번 얼굴 봅니다
저희 오빠랑 이미 의절했거든요
근데 이번엔 비행기 표 끊어 줌 온다더군요
어이없었지만 왕복티켓끊어 줬습니다
근데 저 이제 그짓 안할라구요
둘 다 똑같은 넘 이거든여

저희 부모님 8개월차로
연이어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군대 동기들 부의금 많이 들어왔다고
지가 다 가져 갔습니다
아빠꺼도 엄마꺼도
22년 설날 새벽 3시경 어머니
돌아 가셨습니다
그래서 집 정리한다고 금고안 현금을 봤더니
현금 봉투에는 a4용지를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엄니께 처음 받았던 금목걸이 팔찌까지 다 훔쳐 갔더군요 그리고 제가 믿었다는 자체가 가장
큰 실수인지 은행 저금했었던 돈도 다 훔쳐서
인마이 포켔 했더군요
물어봤습니다 돌아가시전에 가져갔냐고
개 호루라기 쓰레기라구요
이미 다 훔쳐갔고 충격 받을까봐 얘기안했다고
하더군요
뭐했냐고 물었더니 그 돈가지고 인도네시아 중국 다 돌아 다녔고 월급 줬다 더군요 웃긴게
법인 만들어서 차 4대나 몰고다니고
다른 사람 집얻어주고 차 값 내줘 밥 사줘 여행경비 대 줘 그거 쓴다고 훔쳤다 합니다
아빠 남기신 건물도 혼자쉬쉬하다 남 좋은 일 다 시키고 욕심부려가꼬
명의인지 뭔지 암튼 대출때메 그 돈 빌려 준
인간한테 한 푼도 못받고
압류인지 뭔지 걸어도 한 푼도 못 받았습니다
두 놈 감방갔다네요
이 인간은 가족들 카드, 돈 ,집 모두 들고 갔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죽고 싶습니다
죽이느니 그냥 제가 죽으면 끝날 듯 해요
안 그래도 지긋지긋 한 제 몸 뚱아리거든요
돈 훔쳐간걸 알게 된 그 날-
이미 한 번 손목 그었습니다 안 죽대요
그날 집 다 부수고 저는 커트 칼로
손목을 확 그으버렸습니다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놈이랑 같은 공간에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의식 돌아올때 쯤 집엔 경찰 119다 와있는데
그 새끼는 일보고 온다고 1시간 뒤에 와서 또
빌더군요 역겹지만 갈데 업는 저 인간이랑 또 같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맨날 돈 갚아야되니 나가야 한답니다 저는 이런 인간한테 돈도 주고 차도 중고차로 사줬습니다 제가 미친년이었죠
이 와중에도 엄마 아빠는 장남이 최고고 돈 있다고 무시말라고 했습니다
저 돈 없습니다 이 인간한테 돈을 그렇게 뜯기고도 장남이 최고랍니다
큰 집에서 조금 작은 집으로 이사왔는데
이사비 없다고 못받았구요
100만원 준다 했지만 중간에 힘들다고70만 하자 더군요
그리고 매일이 술이없고 저랑도 매일 싸웠습
니다 이번엔 경동맥을 그으야 겠다 생각 했구요
그런데 더 작은 집으로 가야했습니다
나가라고 고함지르고
울고 미친 년처럼 해도 버티고 안나감니다
우리 막내는 신고 해서 감방 보내자 합니다
왜 제가 빡치고 글을 쓰게 됫냐면
저희 어머니께서 설날 새벽 3시23분 돌아가셨습니다 설날은 저희 어머니 기제사입니다
살아생전엔 치매여서 정말힘들었고
애증의 관계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희귀병에 난치병도
있습니다
제수거리 사서 혼자 한다는게 싶지 않아서
저 인간과 미리 계획을 짜 놨습니다
그런데 미친 사장이란 인간이 오늘 도와달라고
전화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5시쯤 온다구요
어이가없어서 전화한 사장이나 갈 수 있다
저나 둘 다 미친 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나 소리지르고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발나가달라고꺼지라고 볼때마다 미칠것 같다고
해도 안나갑니다
저희 막내는 무조건 돈은 숨기고 금반지등도
은행에 맡기라 합니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쫒아낼 방법 없을까요
어떻게 지 부모 제사를 맡기고 일한다고 말할 수있죠?자기 목숨줄이라서 그렇다는 데
제사올릴 음식들 다 버리고
죽고싶습니다
울다 웃는 저 인간은 도대체 뭘까요
진짜 제가 죽어야 끝날까요
오늘 설날이 엄마 기제사입니다
지옥이고 악몽입니다
엄마 기제사고 설날인데 제삿밥 한 공기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진짜 또 안 좋은 생각 할까봐 제가 너무 겁납니다
둘 다 제 고통의 반이라도 알 수있게 천벌 받을까요
욕도 좋고 댓도 좋고 죽으라 해 주심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