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고민

ㅇㅇ2026.02.18
조회16,853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4개월 되었습니다. 원래 회사 생활이 이런 건지 궁금합니다.

입사 3개월쯤부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크게 화를 내며 지적하십니다.
“확인 안 하냐”, “왜 이렇게 했냐”, “답답하다”, “밍기적거리지 마라” 등의 말을 듣습니다.
실수한 부분은 제 잘못이 맞지만 좋게 설명해 주시거나 방향을 알려주실 수도 있을 텐데 화부터 내시니 점점 위축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적 후에는 “이렇게 해야 실력이 빨리 는다”, “예전에는 더 심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회사 가는 게 두렵고 사람들 얼굴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요즘은 회사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악몽을 꾸거나 화장실에서 몰래 운 적도 많습니다.

또한 복지와 근무 조건도 다른 회사도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식대 지원 없음
•연봉 협상 없음
•성과급 없음
•야근수당은 퇴근 시간 2시간 이상 초과 시 2만 원 지급
•연차는 자유 사용이 어렵고 회사에서 정해주는 날짜에 맞춰 사용
•경리 부서가 아닌데 영수증 관리 업무를 맡고 있음

첫 직장이라 원래 회사가 이런 건지, 아니면 제가 예민한 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댓글 58

00오래 전

Best3개월이 지나도록 저런 얘기를 듣고 있다는 자신은 어떤가요?(태클아님 순수 질문) 일에 대한 책임감이나 수행능력은? 중소를 욕 할게 아니라 본인의 자질을 먼저 검토 해 봐야 한다고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1.중식 지원 안하는 회사는 아~~주 많습니다(우리 회사는 아니지만) 2.4개월차에 무슨 연봉 협상? (기존 직원 얘기면 그 직원만 안 한것일 수도 능력이 없어서 ㅎ) 3.성과급 --영업사원이신가? 4. 야근 수당 사무직원은 야근 수당 책정하기 힘들어서 그런 경우들이 있어요. 5.연차--이 건 쫌.... 6.경리부가 없을만큼 작은회사? 이 모든건 중소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회사 일뿐이고 쓰니가 선택한 직장일 뿐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논점은 본인이 일을 못해서 욕먹는 건데, 갑자기 회사 복지 타령하면서 ㅈ소 프레임 씌우는 건 뭐임???? 그 소리 듣기 싫으면 일을 잘하면 되는 거 아님? 능력도 실적도 없이 회사 탓부터 하는 건 전형적인 책임 회피지. 본인 역량이 부족해서 그 자리에서 그 대우 받는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나? 복지 운운하기 전에 본인 스펙, 실적, 성과부터 공개하고 얘기하자. 일도 못하면서 환경 탓부터 하는 건 뭐하자는거지 어휴

ㅇㅇ오래 전

Best회사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상사가 선생님처럼 가르쳐 주실 수는 없습니다. 3개월차 되면 실수가 줄어야 되는 시기인데 실수가 계속 되니 답답했겠죠. 그 분도 본인 업무가 있으실 테니까요. 일을 배워 나갈 때는 문제의 원인을 친절하지 못한 사수보다는 실수를 한 본인에게서 찾는 게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작정 그만 두시기 보다는 일머리 키우시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비지니스에서 실수는 바로 금전적인 손실이 따라서 그렇게해요 그리고 다른데가더라도 이력이 없으면 채용안함 일배운다 생각하고 매사에 불만을 날려버리고! 모든일을 다 배우고말거야 하는마음으로 임하면 나중에 그사람없으면 안될때 그때 내조건을 내세우는거! 지금은 일만배우는과정임

직장인오래 전

이직고민

ㅇㅇ오래 전

회사 조건은 최악입니다 저런 조건을 사전에 밝혔음에도 일하기 시작하신건가요? 아니면 구인공고에는 저런 악조건 밝히지 않다가 막상 일하기 시작하니 저렇게 이빨턴것인지. 그리고 일을 잘 못하면 실수 없도록 노력하세요 물론 인격모독이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저런 회사에서 일하는 놈이 오죽 천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멍멍1오래 전

ㅋㅋ 본인 잘못한건 하나 안쓰고 회사탓만 하네ㅜ

blue5330오래 전

중소기업은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온갖 업무 확장을 반 강제적으로 하게 되어서 일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기도 하고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단계이니, 이 모든것이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능력과 힘을 키워서 나중에 본인의 목소리를 확실히 내고 관철시킬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데 좀더 집중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영수증 관리는 회사에 따라서 회계나 경리부서가 있어도 각자 기본적인 관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의심이나 의구심을 가지면서 회사 생활을 하는것보다, 내가 무언가 배워나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좀더 다른 시각으로 회사 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초심자들에게는 정말 모르는것도 많고 이게 원래 그런건가, 내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하는건가, 갈등도 많을것입니다. 회사는 자선사업단체가 아니고 매달 따박따박 나에게 월급을 줘야하는 곳이라, 이익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이 나이스하고 예의와 배려 매너를 다 갖출수 없는 상황도 많이 발생합니다. 서운했던것은 나중에 회식 자리나 다른 기회를 봐서 풀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내가 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선배나 상사에게, 돈 받으면서 배울수 있는 곳이 직장이기도 합니다. 배움이랑, 긍정적인 배움도 있지만 (타산지석),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반면교사)의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회사로 이직을 고민해보세요. 실제로 직장의 구성원이 정말 질이 떨어지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

ㅎㅎ오래 전

나같으면 매일 야근해서라도 실수안하게 업무숙지하겠다 ㅡ 투덜거리기전에 ㅡ 학원을 다니든 ㅡ 유튜브를 보든 책을 사서 익히든 ㅡ 뭐든해 ㅡ 징징대지말고ㅡ 넌 밥값도 못하고 월급 축내고있어 ㅡ 돈주면서 널 가르치는거야 ㅡ얼마나 고맙니 ㅡ 감사합니다 매일 꾸벅 인사 잘하고 기쁜 마음으로해라

ㅎㅎ오래 전

못하기는 하네 ㅡ 왜 실수해 ㅡ 니 실수가 회사 망하게도 함 ㅡ 0자 하나 잘못붙이면 ㅡ그런 케이스 종종 뉴스에 나오잖아 일 배울때 스파르타로 바짝긴장하고 배우는게 맞음 ㅡ그래야 실력이 늘어 ㅡ 잘배워서 이직해라 ㅡ 투덜거리지말고 ㅡ 받아준것만해도 행운이네 ㅡ 일머리도없고 실수투성이인데 ㅡ 안짤린게 다행

오래 전

전 직장에서 오질라게 깨지고 욕먹고 윽박지르고 자존감 완전 바닥으로 쳐박히고 맨탈갈려도 그래도 버티는게 정답인줄 알고 계속 참고 버티다가 결국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미련한짓도 없었음.

dd오래 전

3개월 동안 저렇게 혼났는데 아직도 긴장 안하고 실수만 반복하면 그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듯. 그리고 계속 그러면 아마 상사는 나중에 혼내지도 안을듯

직업인오래 전

왜 회사에서 알때 까지 알려준다고 생각하죠 . 돈내고 학원이나 학교를 가야지요 돈 받는 곧이잖아요 . 뭘 해도 돈 값을 해야죠 그런 마인드면 어딜가도 어려울듯 ...

ㅇㅇ오래 전

다른건 다 케바케이고 연차 사용은 무조건 정해진건 좀.... 신입은 거의 안쓰다가 상사랑 조율해서 눈치껏 쓰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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