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가정사와 각종 사정으로 인해 부모님 집 근처에서 방 얻어서 자취하는중임. (길게는 아니고 한 10개월정도만 할 예정임)
저녁 넘어서 새벽까지 자취방에서 엄마랑 싸우다가 소리지르면서 몸싸움까지했는데 엄마는 집으로 가겠다고 화난 상태에서 자취방에서 나갔음.
(싸운이유는 엄마의잘못임. 싸울때마다 항상 똑같은 잘못을 엄마가 계속 반복해서 싸울때마다 싸움강도가 점점 높아지는것같음)
내가 평상시에도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몸 컨디션도 많이 안좋은편이고 스트레스성 위염 달고살아서 복통이 잦은편인데 엄마랑 싸우면서 소리지르고 몸싸움까지하니까 몸에 열이 올라오면서 흥분된상태였거든?
저번에도 한 번 이런적 있었는데 그때는 복통이 엄청심하지 않아서 약먹고 참았음.
근데 어제는 엄마 나가고 몇분만에 몸에 피가 확 솟으면서 배 위쪽이랑 중앙 부분이 누가 때린거마냥 뜨겁게 아프기시작한거임. 당장 엄마가 멀리 안갔을거라 한테 전화했는데 안받는거임. 다시 전화걸었을때는 핸드폰 꺼놨는지 꺼져있다그러고...
살면서 아파본것중에 제일 아파서 죽을것같다싶을정도로 아프고 근데 엄마는 화난다고 폰도 꺼놔서 당장 도움받지도 못하는상황이라 119에 전화해서 구급차안까지 탔는데..
내가 미성년자여서 성인보호자없으면 이송이 안된다는거야. 애초에 병원에서 안받아줄거라고. 구급대원분이 성인 아무나 괜찮다고 주변에 어른 없냐고물어보시는거임(아빠 있긴한데 부모님 이혼 이후로 연락 끊기고 어디서 사는지도 모름)
그 상태로 10분동안 구급차안에서 아파하다가 겨우 생각해낸게 지금 알바하는 곳이 24시매장이고 몇년째 다니는중이라 혹시나 도움받을수있을꺼 싶어서 전화했어. 매니저님 연결되고 구급대원분이랑 통화하시고 매장에 알바생 분 한명 병원으로 보내주셨어.
병원까지 이송되고 검사받고.. 1시간반동안 아팠나? 링겔맞고 좀 괜찮아져서 수납하고 퇴원하는 그 2시간동안 계속 전화기가 꺼져있었어.. 자취방 도착해서도 꺼져있었고..
그러다가 3시간만에 겨우 연결되서 전화와서 하는말이.. 전화 꺼놓고 집에서 술마시고 있었더라고..
나 1시간 반동안 아파서 진짜 죽겠다 싶을정도였는데 화난다고 폰꺼놓고 술이나 마시고있었을고 생각하니까 그냥 너무 화나고 슬프고 눈물만 나왔음..
조금 자고 일어나서 상황설명 대충 했더니
"화낼거 다 내고 엄마 나가니까 그때부터 배가아프다고? 너같으면 믿겠냐?" 이렇게 말하더라... 위에 염증이 심해서 평상시에 음식 조금만 잘못먹거나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배아파서 고생한거 뻔히 다 알면서..
그냥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게, 자러왔던게, 모든것들이 다 너무 화나고 허무하고 분이 올라오면서 진짜 죽고싶었음..
술마시느라 자식 웅급실 실려가서 1시간 반동안 아픈것도 몰랐다는걸. 알게됐음에도 끝까지 본인 할말만 하더라. 술울 안마시개생겼냐고.. 링갤맞고 나아서 퇴원했으면 된거아니냐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부모들은 다 자식걱정 먼저하면서 미안하다그러던데 우리엄마만 이런건가?
나 내년에 성인이라 성인이후에 엄마랑 연 끊을지 너무 고민돼..ㅠㅠㅠ 성인된다고해서 드라마틱하게 관계회복이 이뤄질것같지도않고 이미 이번일로 엄마한테 인간적인 정이 다 떨어진상태야..
화해한다고해도 이번일이 안잊혀질것같아.
평생 가슴속에서 안사라지고 엄마얼굴 볼때마다 생각나서 괴로울것같아...
아파하는와중에 엄마 전화 안받아서 이송도 안되고 일하는매장에 폐끼친거 걱정하면서 아파하는 내내 울었던 내 자신이 그냥 너무 화나고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죽고싶어..
119에 실려가는데 술마시느라 전화안받는 엄마
본인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가정사와 각종 사정으로 인해 부모님 집 근처에서 방 얻어서 자취하는중임. (길게는 아니고 한 10개월정도만 할 예정임)
저녁 넘어서 새벽까지 자취방에서 엄마랑 싸우다가 소리지르면서 몸싸움까지했는데 엄마는 집으로 가겠다고 화난 상태에서 자취방에서 나갔음.
(싸운이유는 엄마의잘못임. 싸울때마다 항상 똑같은 잘못을 엄마가 계속 반복해서 싸울때마다 싸움강도가 점점 높아지는것같음)
내가 평상시에도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몸 컨디션도 많이 안좋은편이고 스트레스성 위염 달고살아서 복통이 잦은편인데 엄마랑 싸우면서 소리지르고 몸싸움까지하니까 몸에 열이 올라오면서 흥분된상태였거든?
저번에도 한 번 이런적 있었는데 그때는 복통이 엄청심하지 않아서 약먹고 참았음.
근데 어제는 엄마 나가고 몇분만에 몸에 피가 확 솟으면서 배 위쪽이랑 중앙 부분이 누가 때린거마냥 뜨겁게 아프기시작한거임. 당장 엄마가 멀리 안갔을거라 한테 전화했는데 안받는거임. 다시 전화걸었을때는 핸드폰 꺼놨는지 꺼져있다그러고...
살면서 아파본것중에 제일 아파서 죽을것같다싶을정도로 아프고 근데 엄마는 화난다고 폰도 꺼놔서 당장 도움받지도 못하는상황이라 119에 전화해서 구급차안까지 탔는데..
내가 미성년자여서 성인보호자없으면 이송이 안된다는거야. 애초에 병원에서 안받아줄거라고. 구급대원분이 성인 아무나 괜찮다고 주변에 어른 없냐고물어보시는거임(아빠 있긴한데 부모님 이혼 이후로 연락 끊기고 어디서 사는지도 모름)
그 상태로 10분동안 구급차안에서 아파하다가 겨우 생각해낸게 지금 알바하는 곳이 24시매장이고 몇년째 다니는중이라 혹시나 도움받을수있을꺼 싶어서 전화했어. 매니저님 연결되고 구급대원분이랑 통화하시고 매장에 알바생 분 한명 병원으로 보내주셨어.
병원까지 이송되고 검사받고.. 1시간반동안 아팠나? 링겔맞고 좀 괜찮아져서 수납하고 퇴원하는 그 2시간동안 계속 전화기가 꺼져있었어.. 자취방 도착해서도 꺼져있었고..
그러다가 3시간만에 겨우 연결되서 전화와서 하는말이.. 전화 꺼놓고 집에서 술마시고 있었더라고..
나 1시간 반동안 아파서 진짜 죽겠다 싶을정도였는데 화난다고 폰꺼놓고 술이나 마시고있었을고 생각하니까 그냥 너무 화나고 슬프고 눈물만 나왔음..
조금 자고 일어나서 상황설명 대충 했더니
"화낼거 다 내고 엄마 나가니까 그때부터 배가아프다고? 너같으면 믿겠냐?" 이렇게 말하더라... 위에 염증이 심해서 평상시에 음식 조금만 잘못먹거나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배아파서 고생한거 뻔히 다 알면서..
그냥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게, 자러왔던게, 모든것들이 다 너무 화나고 허무하고 분이 올라오면서 진짜 죽고싶었음..
술마시느라 자식 웅급실 실려가서 1시간 반동안 아픈것도 몰랐다는걸. 알게됐음에도 끝까지 본인 할말만 하더라. 술울 안마시개생겼냐고.. 링갤맞고 나아서 퇴원했으면 된거아니냐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부모들은 다 자식걱정 먼저하면서 미안하다그러던데 우리엄마만 이런건가?
나 내년에 성인이라 성인이후에 엄마랑 연 끊을지 너무 고민돼..ㅠㅠㅠ 성인된다고해서 드라마틱하게 관계회복이 이뤄질것같지도않고 이미 이번일로 엄마한테 인간적인 정이 다 떨어진상태야..
화해한다고해도 이번일이 안잊혀질것같아.
평생 가슴속에서 안사라지고 엄마얼굴 볼때마다 생각나서 괴로울것같아...
아파하는와중에 엄마 전화 안받아서 이송도 안되고 일하는매장에 폐끼친거 걱정하면서 아파하는 내내 울었던 내 자신이 그냥 너무 화나고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죽고싶어..
나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